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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역푸르지오, 4bay구조 ‘일조+통풍’ 뛰어나

[부동산뱅크 2012/05/02 - 조회:34357]

소사역 푸르지오는 판상형과 타워형 두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다. 존용 59㎡는 모두 판상형이며, 84㎡A는 판상형, 84㎡B는 타워형, 122㎡는 모두 타워형이다.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판상형은 내부공간이 효율적으로 배치돼 주거동선이 짧고 통풍이 좋은 구조다. 타워형의 경우 통풍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지만 소사역 푸르지오는 방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했고, 후방에 배치된 주방에도 창을 만들어 통풍 및 채광에 신경을 썼다.

현재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122㎡만이 전시돼 있다. 대부분 청약이 마감된데다 저층 위주로만 물량이 남았기 때문이다. 전용 122㎡의 경우도 4bay로 방과 거실을 모두 전면에 배치했다. 또 주방과 침실에 수납공간이 풍부한 점도 장점이다.

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태양광 집채광 시스템, 초절수 3리터 양변기, 태양열 급탕 시스템 등은 에너지 소모 비용을 절감해 주어 관리비가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다. 또 홈네트워킹시스템을 이용하면 조명, 난방, 가스밸브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해 주거편의성도 높아졌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독서실과 골프클럽, 휘트니스클럽, 도서관, G/X클럽 등을 운영하는데다 입주자 회의실, 연회장 등도 만들어 주민 커뮤니티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다.

또 모든 단지가 남도, 남서 방향으로 배치했고, 주차장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단지 중앙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수경공간, 잔디광장을 배치해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중앙에 공원이 들어가 있어 단지 간 거리도 넓어져 프라이버시 등 사생활 침해가 없고 일조량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계약금 5%만 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부동산뱅크 공동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