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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주간시황] 전국 0.12% 서울 0.17% 5대광역시 0.15%

[부동산뱅크 2015/03/27 - 조회:4998]

전국 0.12%, 서울 0.17%, 5대광역시 0.15%, 수도권 0.12%, 도전체 0.11%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금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2% 상승했다.
3주째 같은 상승폭이다.
서울 0.17%, 5대광역시 0.15%, 수도권 0.12%, 도전체 0.11% 올랐으며, 경기도와 인천시, 신도시 전체도 각각 0.07%, 0.09%, 0.08% 집값이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 금주에도 0.12% 상승했다.
양천구 0.59%, 강남구 0.47%, 관악구 0.37%, 서초구 0.36%, 중구 0.32%, 강동구 0.30%, 종로구 0.20%, 중랑구 0.17%, 서대문구 0.14%, 은평구 0.13%, 동대문구 0.12%, 성북구 0.10%, 동작구 0.09%, 구로구 0.09%, 용산구 0.08%, 도봉구 0.08%, 영등포구 0.05%, 노원구 0.04%, 성동구 0.03%, 광진구 0.03%, 마포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금천구 -0.23%, 송파구 -0.19%, 강서구 -0.18%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유일하게 강북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금주에 0.35% 집값이 상승했다.
강동구 1.64%, 서초구 0.53%, 용산구 0.39%, 송파구 0.05%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영등포구 -0.25%, 강남구 -0.04%는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0.00% 보합이었다.

경기도의 경우도 꾸준히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
하남시 1.10%, 김포시 0.62%, 고양시 0.36%, 가평군 0.35%, 화성시 0.24%, 광주시 0.20%, 과천시 0.18%, 여주시 0.14%, 의왕시 0.13%, 구리시 0.12%, 안산시 0.10%, 부천시 0.08%, 안양시 0.06%, 오산시 0.05%, 동두천시 0.05%, 파주시 0.03%, 용인시 0.03%, 수원시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광명시 -0.57%, 군포시 -0.25%, 양주시 -0.06%, 남양주시 -0.05%, 의정부시 -0.05%, 성남시 -0.03%, 시흥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안성시와 양평군, 연천군,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는 금주 0.09% 집값에 상승을 보였다.
계양구 0.19%, 서구 0.11%, 남동구 0.10%, 남구 0.10%, 연수구 0.06%, 부평구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강화군과 동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집값이 하락한 곳은 없었다.

1기 신도시는 0.04% 상승했다.
일산 0.41%, 중동 0.17%, 평촌 0.04%, 분당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산본은 -0.16%로 유일하게 집값이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금주 0.19%의 상승을 보였다.
김포한강 0.70%, 동탄 0.55%, 운정 0.04% 상승했으며, 판교가 -0.19%로 2기 신도시중 유일하게 집값에 하락을 보였다.
그 외 광교, 별내, 오산세교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 역시 좀처럼 하락하지 않고, 소폭씩이나마 꾸준한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시 0.39%, 부산시 0.10%, 대전시 0.01%, 광주시 0.00%, 울산시 0.00% 등의 순이다.

대구시는 서구 1.70%, 북구 1.43%, 수성구 0.18%, 동구 0.06%, 달서구 0.05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남구와 달성군,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의 경우도 눈에 띌 만한 상승이나 하락은 없었고, 전체적으로 0.10%의 상승을 보이며 거의 보합수준을 유지한 한 주였다.
동래구 0.71%, 해운대구 0.17%, 영도구 0.06%, 부산진구 0.06%, 남구 0.04%, 북구 0.04%, 연제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금정구는 -0.06%의 하락을 보이며, 금주 유일하게 하락했다.
그밖에 강서구, 기장군, 동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는 유성구만이 0.04%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고, 대덕구, 동구, 서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광주시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와 울산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지방신도시는 금주 또다시 보합을 나타냈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였다.

도지역을 살펴보면 경상북도 0.50%, 경상남도 0.12%, 충청북도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내었으며,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강원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남도 함양군 1.71%, 경상북도 포항시 1.63%, 경상남도 함안군 1.06%, 충청북도 진천군 0.98%, 경상남도 김해시 0.60%, 경상북도 경산시 0.29%, 경상북도 구미시 0.23%, 경상남도 밀양시 0.01%, 경상남도 거창군 0.01%, 강원도 춘천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경상남도 창녕군 -1.23%, 경상북도 김천시 -0.95%, 경상북도 경주시 -0.39%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금주 시장은 강보합 정도이다.
실수요, 즉 내집마련 수요이던지 아니면 투자수요이던지 수요자가 결정할 문제이지만, 아직은 내집마련인 실수요 위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집값 상승은 바로 이어지지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