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 주간시황] 전국 0.0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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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주간시황] 전국 0.08% 올라…

[부동산뱅크 2015/02/27 - 조회:4464]

전국 0.08%, 서울 0.06%, 5대광역시 0.10%, 수도권 0.07%, 도전체 0.05%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2월 4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8% 상승했다.
지난 주 명절 연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폭이지만 전국의 집값은 또 올랐다.
서울시 0.06%, 수도권 0.07%, 5대광역시 0.10%, 도전체 0.05% 상승했으며,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각 0.07%, 0.04%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금주 0.06% 집값이 올랐다.
서초구 0.32%, 은평구 0.22%, 광진구 0.20%, 영등포구 0.17%, 강남구 0.15%, 강북구 0.08%, 동대문구 0.06%, 강동구 0.06%, 양천구 0.05%, 동작구 0.04%, 구로구 0.01%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종로구 -0.69%, 성북구 -0.21%, 노원구 -0.12%, 금천구 -0.10%, 성동구 -0.10%, 송파구 -0.08%, 중구 -0.06%, 중랑구 -0.06%, 마포구 -0.05%, 용산구 -0.05%, 강서구 -0.03%, 관악구 -0.03%, 도봉구 -0.02%, 서대문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재건축아파트도 금주 0.33% 상승했다.
서초구 0.70%, 강남구 0.56%, 송파구 0.22%, 성동구 0.15%, 용산구 0.08%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강동구 -0.44%, 영등포구 -0.2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북구, 중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경기도의 경우도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포천시 0.32%, 평택시 0.23%, 의왕시 0.19%, 이천시 0.18%, 성남시 0.18%, 용인시 0.16%, 남양주시 0.15%, 광명시 0.15%, 여주시 0.11%, 안산시 0.08%, 수원시 0.07%, 광주시 0.07%, 오산시 0.04%, 안양시 0.03%, 고양시 0.02%, 하남시 0.01%, 파주시 0.01%, 부천시 0.01%, 과천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한 반면, 시흥시 -0.15%, 연천군 -0.12%, 양주시 -0.08%, 군포시 -0.07%, 화성시 -0.07%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가평군과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의정부시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를 살펴보면 연수구와 계양구가 각각 0.24%, 0.14% 집값이 상승했고, 중구 -0.07%, 부평구 -0.02%, 서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강화군과 남구, 남동구, 동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분당 0.23%, 중동 0.04%, 산본 0.02%, 평촌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올랐으며,
일산이 -0.05%로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2기 신도시의 경우는 판교가 0.29% 상승으로, 홀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고, 동탄 -0.24%, 운정 -0.06%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김포한강, 광교, 별내, 오산세교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도 소폭씩 꾸준히 상승중에 있다.
대구시 0.24%, 광주시 0.15%, 울산시 0.12%, 부산시 0.01%, 대전시 0.01%등의 순이다.

대구시는 남구 0.72%, 북구 0.59%, 수성구 0.38%, 달성군 0.14%, 달서구 0.01% 집값이 상승했으며, 동구와 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광주시는 동구 0.56%, 서구 0.22%, 북구 0.14%, 광산구 0.13%, 남구 0.09%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울산시의 경우를 보면 북구와 동구가 각각 0.48%, 0.18%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남구와 울주군, 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부산시는 금주 0.01%로 거의 보합수준에 머물렀다.
수영구 0.18%, 영도구 0.08%, 해운대구 0.02%, 남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소폭 상승했으며,
연제구가 -0.09%로 유일하게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그 외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는 대덕구만 0.11% 소폭 상승했을뿐, 그 외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는 모두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지방신도시는 금주에도 보합이었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의 경우도 금주 거의 보합수준이었다.
충청북도 0.36%, 강원도 0.05%, 충청남도 0.03% 등의 순으로만 집값이 상승했을 뿐, 그 외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는 모두 0.00%로 보합에 머물렀다.

도지역별로는 강원도 속초시 1.31%, 충청북도 청주시 0.45%, 충청북도 단양군 0.42%, 충청북도 제천시 0.37%, 충청북도 청원군 0.21%, 충청북도 음성군 0.20%, 충청남도 보령시 0.18%, 충청남도 천안시 0.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총청남도 논산시 -0.29%, 충청북도 증평군 -0.17%, 충청북도 충주시 -0.03%, 강원도 춘천시 -0.01%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