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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주간시황] 쉬어가는 조정장세…

[부동산뱅크 2015/04/17 - 조회:5220]

전국 0.20%, 서울 0.20%, 5대광역시 0.19%, 수도권 0.20%, 도전체 0.09%


부동산뱅크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4월 3주 전국 아파트값은 0.20% 상승했다.
서울 0.20%, 5대광역시 0.19%, 수도권 0.20%, 도전체 0.09%, 경기도 0.12%, 인천시 0.14% 집값이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를 살펴보면 서초구 1.35%, 강북구 0.40%, 금천구 0.36%, 강서구 0.31%, 송파구 0.29%, 성동구 0.27%, 노원구 0.27%, 강남구 0.27%, 양천구 0.24%, 광진구 0.22%, 성북구 0.18%, 동대문구 0.18%, 서대문구 0.16%, 도봉구 0.12%, 영등포구 0.11%, 강동구 0.11%, 은평구 0.10%, 중랑구 0.08%, 마포구 0.07%, 용산구 0.03%, 관악구 0.03%, 동작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종로구 -0.12%, 구로구 -0.11%, 중구 -0.06%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금주에는 집값에 변동이 없는 지역은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금주 -0.08% 하락했다.
송파구 1.06%, 용산구 0.11%, 강남구 0.08%, 광진구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구로구 -3.81%, 서초구 -0.36%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강동구, 강서구, 관악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중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경기도는 꾸준히 보합내지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가평군 1.06%, 구리시 0.55%, 김포시 0.54%, 화성시 0.30%, 고양시 0.30%, 수원시 0.25%, 하남시 0.24%, 이천시 0.19%, 부천시 0.16%, 군포시 0.14%, 광주시 0.12%, 남양주시 0.11%, 용인시 0.09%, 광명시 0.07%, 안산시 0.05%, 의정부시 0.04%, 시흥시 0.04%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과천시 -0.17%, 동두천시 -0.17%, 의왕시 -0.16%, 성남시 -0.01%, 안양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는 서구 0.32%, 계양구 0.28%, 남구 0.15%, 남동구 0.11%, 부평구 0.03% 집값이 올랐으며,
연수구가 -0.01%로 유일하게 금주 인천시에서 집값이 떨어졌다.
강화군과 동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일산 0.12%, 중동 0.02%, 평촌 0.02% 집값이 올랐고,
산본 -0.09%, 분당 -0.03%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2기 신도시는 지난 주 -0.07% 하락에서, 금주 0.27% 상승으로 돌아섰다.
김포한강 0.68%, 동탄 0.61%, 별내 0.18%, 판교 0.06%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운정과 광교, 오산세교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또한 금주에는 2기 신도시에서 집값이 하락한 곳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금주 0.19% 상승했다.
광주시 0.57%, 울산시 0.26%, 대구시 0.20%, 부산시 0.11%, 대전시 0.00%의 순이다.

광주시는 서구 1.88%, 동구 1.31% 집값이 상승했고, 광산구와 남구, 북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울산시는 남구가 0.72% 홀로 상승했으며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대구시는 동구 0.45%, 수성구 0.28%, 달서구 0.28%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고,
서구는 -0.01% 나홀로 하락했다.
남구와 달성군, 북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 역시 금주 눈에 띄는 상승이나 하락없이 보합수준에 머물렀다.
동구 1.39%, 강서구 0.48%, 사상구 0.35%, 금정구 0.30%, 수영구 0.25%, 해운대구 0.14%, 북구 0.06%, 남구 0.04%, 부산진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기장군과 동래구, 사하구, 서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하락한 곳 또한 금주에는 없었다.

대전시는 동구가 유일하게 0.03%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을 뿐, 대덕구와 서구, 유성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의 경우 아산이 0.05% 홀로 집값이 올랐으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은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은 금주 제주도가 3.52% 눈에 띄는 상승을 보였다.
뒤이어 충청남도 0.21%, 충청북도 0.02% 집값이 상승했다.
그 외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제주도 제주시 3.75%, 충청남도 당진시 0.63%, 충청남도 서산시 0.62%, 충청남도 아산시 0.34%, 제주도 서귀포시 0.20%, 충청남도 천안시 0.16%, 전라북도 고창군 0.14%, 충청남도 예산군 0.04%, 충청북도 청주시 0.02%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반면 충청남도 계룡시 -0.60%, 전라북도 김제시 -0.40%, 충청남도 공주시 -0.07%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4월 3째주 시장은 저가매물이 거의 소진된 데다 거래량이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띠며, 그렇게 비교적 잠잠하게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