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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 주간시황] 7월은 소강상태, 휴가철 끝나면 상승?

[부동산뱅크 2015/07/24 - 조회:5437]

전국 0.23%, 서울 0.20%, 5대광역시 0.40%, 수도권 0.18%, 도전체 0.16%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7월4주 전국 아파트값은 0.23% 상승했다.
서울 0.20%, 5대광역시 0.40%, 수도권 0.18%, 도전체 0.16%, 경기도 0.18%, 인천시 0.05% 집값이 올랐다.
신도시는 0.36% 상승한 가운데, 금주 지방신도시가 1.88% 눈에 띄게 집값이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금주에도 지난주와 비슷한 상승폭으로 집값이 올랐다.
용산구 0.42%, 강서구 0.41%, 양천구 0.37%, 마포구 0.35%, 강동구 0.25%, 강남구 0.20%, 구로구 0.18%, 강북구 0.16%, 중구 0.14%, 광진구 0.12%, 동작구 0.11%, 금천구 0.11%, 노원구 0.10%, 관악구 0.09%, 서대문구 0.05%, 동대문구 0.04%, 성북구 0.02%, 도봉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서초구 -0.49%, 송파구 -0.04%, 영등포구 -0.03%, 중랑구 -0.03%, 성동구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은평구와 종로구는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강남구 0.27%, 강동구 0.17%, 영등포구 0.02% 등의 순으로 올랐고
중랑구 -1.24%, 서초구 -0.60%, 송파구 -0.12% 등의 순으로 떨어졌다.
그밖에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금주 0.18%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의왕시 1.27%, 군포시 0.56%, 광명시 0.54%, 여주시 0.52%, 양주시 0.31%, 평택시 0.27%, 파주시 0.22%, 용인시 0.22%, 고양시 0.22%, 안양시 0.18%, 성남시 0.18%, 김포시 0.17%, 의정부시 0.16%, 이천시 0.15%, 포천시 0.12%, 부천시 0.12%, 수원시 0.09%, 하남시 0.03%, 양평군 0.03%, 안산시 0.03%, 화성시 0.02%, 광주시 0.02%, 구리시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과천시는 -0.08%로 유일하게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가평군, 남양주시, 동두천시, 시흥시, 안성시, 연천군, 오산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동구 2.51%, 서구 0.24%, 연수구 0.18%, 부평구 0.06%, 계양구 0.05%, 남구 0.02%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중구 -0.53%, 남동구 -0.07%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강화군은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금주 1기 신도시는 지역 모두 집값이 상승했다.
산본 0.86%, 평촌 0.37%, 중동 0.26%, 분당 0.24%, 일산 0.15% 등의 순이다.

2기 신도시의 경우는 운정 0.46%, 판교 0.05%, 동탄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김포한강과 광교, 별내,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금주 0.44%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대구시 0.69%, 부산시 0.44%, 울산시 0.35%, 대전시 0.03%, 광주시 0.00% 등의 순이다.

대구시는 수성구 1.79%의 상승에 이어, 달서구 1.00%, 북구 0.2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남구, 달성군, 동구, 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는 금주 0.44% 집값이 올랐다.
해운대구가 2.16%로 눈에 띄게 집값이 상승했다.
그 뒤를 이어 서구 0.86%, 수영구 0.26%, 북구 0.01%, 사상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영도구는 -0.11%로 금주 유일하게 부산에서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사하구, 연제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를 보면 중구가 2.42% 나홀로 집값에 상승을 보였고, 그 외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은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 역시 중구가 0.23% 홀로 상승했을 뿐, 그 외 지역인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광주시는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금주 지방신도시는 1.88% 상승을 나타냈다.
양산이 5.68%로 가장 큰 상승을 보였으며 뒤이어 남악이 1.55% 상승을 나타냈다.
그밖에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명지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은 경상북도 0.39%, 경상남도 0.33%, 강원도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전라남도는 -0.18% 홀로 하락했다.
전라북도와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남도 양산시 2.53%, 경상북도 경산시 2.10%, 강원도 홍천군 1.2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0.90%, 경상북도 성주군 0.88%, 경상북도 문경시 0.51%, 전라남도 목포시 0.42%, 경상북도 영천시 0.37%, 전라남도 여수시 0.29%, 경상북도 칠곡군 0.19%, 경상북도 영주시 0.1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전라남도 순천시 -1.40%, 경상북도 상주시 -0.46%, 경상북도 안동시 -0.04%, 경상북도 경주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동산매매시장은 완전 소강상태를 보이고있다.
휴가철이 끝나는 시점이 되어야 상승세로 돌아설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