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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 충청권 시황] 대전 소폭 하락, 충북 0.39% 상승

[부동산뱅크 2005/07/14 - 조회:17822]

이번 주 충청권의 변동률은 대전(-0.02%) 소폭 하락 했고 충남(0.13%)과 충북(0.39%)은 상승했다.



대전 지역에서는 대덕구(0.39%), 동구(0.17%), 유성구(0.03%)등이 상승했지만 중구(-0.17%), 서구(-0.12%)가 하락하였다. 대덕구는 소형평수가 동구는 중형평수 아파트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대덕구 대화동 세원 풍남 24평형은 700만원 상승한 5100만 ~ 6000만원에, 연축동 주공 15평형은 6200만 ~ 6500만원에 세세가 형성되었다. 서구에서는 중대형 평형이 중구에서는 소형 평형이 하락세를 보였다. 서구 관저동 신선마을 58평형이 1500만원 하락한 2억7000만~3억2500만원에, 서구 가장동 삼성래미안 52평형은 1500만원 하락한 3억~3억3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남지역에서는 천안(0.22%), 아산(0.12%), 공주(0.11%), 논산(0.10%)등이 상승했고 계룡(-0.60%), 연기(-0.31)등이 하락했다. 천안시는 중,소평형이 상승했고 계룡시는 소형평형이 하락했다. 천안시 쌍용동 모란 43평형이 2500만원 상승한 1억 8000만 ~ 2억 1500만원에, 천안시 신방동 성지새말2단지 32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1억 4500만~1억5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었다.





[충청권 매매전세 변동률]

충북지역에서는 청주(0.48%), 충주(0.26%)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청주시 용암동 세영 첼시빌 36평형은 1500만원 상승한 1억 7000만 ~ 2억에, 금천동 풍림 50평형은 1000만원 상승한 1억 1000만~1억2000만원에 시세가 형성 되었다.



충청지역의 전셋값는 충남과 충북은 각각 0.15%, 0.03% 상승했고 대전은 보합을 나타냈다. 유성구 노은동 새미래 59평형은 1000만원 상승한 2억~2억2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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