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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 경남권시황] 부산 소폭 하락, 울산, 경남 강보합

[부동산뱅크 2005/07/14 - 조회:17141]

이번 주 경남권은 부산이 0.06% 하락했고, 울산이 0.05%, 경남이 0.19% 상승했다.



부산은 서구(0.42%), 동래구(0.26%), 수영구(0.22%), 남구,해운대구(0.13%), 연제구(0.10%)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수영구 새동래1차 22평형이 2600만원 오른 1억2,100만원에 조사되었고, 수안동 해바라기1차 31평형도 3100만원 오른 1억798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반면 기장군(-0.49%), 사하구(-0.36%), 북구(-0.33%), 부산진구(-0.31%), 사상구(-0.10%)는 소폭 하락했다. 사하구 괴정동 동조리젠시타워 31평형이 3000만원 내린 1억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부산의 전셋가는 서구(0.28%), 해운대구(0.17%), 수영구(0.04%), 금정구(0.01%)순으로 상승했고, 동래구(-0.21%), 북구(-0.14%), 사상구(-0.13%), 연제구(-0.12%)순으로 하락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북구 화명동 화명대우 50평형이 1000만원 가량 오른 1억40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부산진구 당감동 개금주공3단지 17평형이 1500만원 내린 4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경남권 매매전세 변동률]

울산은 중구(0.10%), 북구(0.08%), 남구(0.05%)가 상승한 반면 동구와 울주군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개별 아파트를 보면 남구 야음동 신정현대홈타운 43평형 매매가가 2억3000만원으로 전주 대비 2500만원 가량이 올랐으며, 북구 매곡동 현대으뜸타운 27평형도 1000만원 오른 5000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남구 신정동 한라백조 25평형은 500만원 내린 7500만원에 매매가를 형성하였다.



전세는 남구(-0.08%), 북구(-0.04%)가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동구 전하동 은하 26평형이 1000만원 오른 5000만원에 전세가를 형성하였고, 남구 삼산동 우성 48평형이 2000만원 내린 1억2000만원에 조사되었다.



경상남도는 창원시(0.37%), 진주시(0.26%), 마산시(0.15%), 사천시(0.11%), 김해시(0.08%)순으로 아파트 값이 올랐다. 반면에 양산시(-0.05%)는 소폭 하락했다. 마산시 내서읍 코오롱하늘채2차 49평형이 2000만원 가량 오른 2억30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창원시 명서동 명곡주공 15평형이 1500만원 오른 2억4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양산시 물금읍 경민 24평형은 500만원 내린 6500만원에 거래됐고, 마산시 해운동 두산2차 25평형도 200만원 내린 7300만원으로 조사됐다.



경남의 전셋가는 진주시(0.24%), 김해시(0.13%) 아파트 값이 뛰었고, 마산시(-0.20%), 양산시(-0.04%), 창원시(-0.01%)는 하락했다. 진주시 평거동 들말흥한 28평형은 2,000만원 오른 1억1,0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35평형도 2,000만원 오른 1억6,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반면 양산시 중부동 현대2차 29평형은 1000만원 내린 60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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