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7월2주 지방시황] 대구 0.37%, 울산 0.18% 상승

[부동산뱅크 2005/07/07 - 조회:16110]

이번 주 지방 아파트 시장은 광역시별 변동률 지난 주와 같은 0.10%를 기록했고 , 도별 변동률은 지난 주보다 낮은 0.08%를 기록했다.



[경남권]

이번 주 경남권은 울산이 0.18%, 경남이 0.05%의 변동률을 기록했고, 부산은 보합세를 보였다.



부산은 동래구(0.27%), 서구(0.04%), 부산진구(0.03%), 남구(0.01%) 순으로 매매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동래구 수안동 무궁화아파트 41평형이 1250만원 오른 2억2550만원에 거래됐고, 해운대구 반여동 장산1차롯데낙천대 60평형은 2000만원 오른 3억3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해운대구(-0.05%), 북구, 사하구(-0.04%), 사상구(-0.01%)는 소폭 하락했다. 동래구 수안동 새한센시빌 35평형이 2050만원 하락한 1억575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해운대구 좌동 영남아파트 23평형도 1500만원 하락한 1억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경남권 매매,전세 변동률]

전세는 0.05% 하락했다. 해운대구(-0.18%), 사상구(-0.11%), 사하구, 수영구(-0.04%), 남구,동래구,연제구(-0.02)로 하락했고 나머지는 보합세을 유지했다. 수영구 남천동 백산 28평형이 500만원 오른 7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동래구 온천동 신화타워도 500만원 오른 1억에 전세가를 형성하였다. 반면 해운대구 반여동 아시아선수촌 48평형은 2000만원 내린 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울산은 북구(0.27%), 남구(0.25%), 울주군(0.11%), 중구(0.09%)가 상승하였고, 동구만 보합세을 유지하였다. 매매가 상승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남구 신정동 신정현대로 27평형 매매가가 1억 4500만원으로 전주 대비 1500만원 가량이 올랐으며, 신정현대2차 23평형도 1000만원 오른 1억1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전세는 북구(0.11%), 남구(0.02%)가 소폭 상승한 반면 동구(-0.03%)가 하락세을 보였다. 남구 야음동의 한라훼미리타운 31평형이 전주대비 500만원 오른 55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동구 전하동 은하아파트 26평형이 500만원 내린 40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경상남도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진해시(0.53%), 밀양시(0.33%), 창원시(0.09%), 진주시(0.02%), 김해시(0.01%)가 매매상승률을 보인 반면 사천시(-0.04%), 마산시(-0.01%)이 하락했다. 경남의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창원시 내동의 목련 32평형으로 1500만원 오른 1억3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진해시 석동 벚꽂그린빌 4단지 22평형이 1000만원 오른 1억4000만원에 매매가를 형성하였다. 반면 하락한 아파트는 사천시 남양현대로 전 평형에 걸쳐 200만원 내린 33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마산시 양덕동 삼성버킹궁 34평형이 500만원 내린 1억63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경남의 전세가는 밀양시(0.17%), 창원시(0.07%)가 상승하였고, 진해시(-1.00%), 마산시(-0.07%), 김해시(-0.01%)는 하락했다. 창원시 내동 대원아파트 18평형이 1000만원 오른 6,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진해시 석동 벚꽃그린빌4단지 32평형은 1000만원 내린 1억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경북권]

이번 주 경북권 아파트 값은 대구가 0.37%, 경북이 0.13% 상승했다.

대구는 달성군(0.96%), 서구(0.86%), 중구(0.61%) , 남구(0.47%), 달서구(0.37%), 수성구(0.31%), 북구(0.28%), 동구(0.22%) 순으로 상승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재건축을 추진 중인 남구 대명동 세종맨션이 1500만원 올라 7000~9000만원으로 매매가가 형성됐고, 수성구 두산동 수성아파트 13평형은 1000만원 오른 4550만원에 호가됐다. 반면 달성군 보성1차 27평형은 500만원 내린 8000만원으로 거래됐다.



[경남권 매매,전세 변동률]





전세는 동구(0.33%), 달성군(0.26%), 달서구(0.17%), 수성구(0.06%), 서구(0.02%), 북구(0.0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중구,남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매매와 마찬가지로 세종맨션이 1000만~1500만원 오른 5000만~60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달성군 다사읍 보성1차 24평형도 500만원 내린 5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경상북도는 고령군(0.62%), 김천시(0.60%), 경산시(0.54%), 경주시,포항시(0.03%) 순으로 매매변동률이 상승했고, 문경시(-0.55%)는 하락했다. 경산시 옥곡동 동화프라임빌 27 평형이 1200만원 올라 1억200만원, 김천시 부곡동 부곡주공3단지 16평형이 400만원 오른 2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세는 구미시(0.29%), 고령군(-0.27%)만이 변동하였을 뿐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구미시 동화타운 31평형이 1000만원 오른 6000만원에 전세가를 형성하였고, 옥계동 동우대백 25평형도 700만원 올라 40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강원도는 0.13%의 매매 변동률을 보이며, 홍천군(0.71%), 원주시(0.52%)가 상승, 동해시 (-0.76%)가 전주 대비 하락세을 보였다.



원주시 봉산동 삼익세라믹이 1000만원 오른 8000만원에 매매가가 조사되었고, 동해시 천곡동 동아 28평형이 800만원 내린 6000만원에 조사되었다.



전세는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원주시(0.79%), 동해시(0.20%), 강릉시(0.03%) 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원주시 명륜동 세경아파트 20평형이 500만원 올라 4000만원에 전세가가 조사되었다.



제주는 전주에 이어 보합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 Copyright ⓒ부동산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