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주 경남권시황] 부산, 울산 하락, 경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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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주 경남권시황] 부산, 울산 하락, 경남 상승

[부동산뱅크 2005/07/28 - 조회:15829]

이번 주 경남권은 부산, 울산이 0.01% 소폭 하락한 반면 경남은 0.32% 상승하였다.

[경남권 매매 전세 변동률]

부산은 동래구(0.74%), 수영구(0.28%), 연제구(0.01%)만이 상승세를 보였고, 영도구(-0.65%), 기장군(-0.29%), 서구(-0.23%), 남구(-0.20%), 금정구(-0.16%) 순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영도구 동삼동 도시아파트가 1000만~1500만원 오른 4200만~1억7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동래구 온천동 화신 31평형도 1000만원 오른 1억2500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구 암남동 송도탑스빌 54평형이 4000만원 내린 3억9000만원, 해운대구 중동 협진태양 33평형이 1700만원 가량 내린 1억3500만원으로 매매가가 형성됐다.

전세는 기장군(1.05%), 동래구(0.05%)가 상승한 반면 남구(-0.19%), 사상구(-0.18%), 영도구(-0.12%), 부산진구(-0.10%)가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 아파트별로는 해운대구 우동 현대 25평형이 750만원 오른 625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사상구 학장동 동양종합 17평형은 900만원 내린 2900만원, 동래구 안락동 크로바 20평형도 500만원 내린 3500만원으로 조사됐다.

[부산광역시 구별 변동률]

울산은 울주군(0.51%)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그 뒤를 북구(0.08%), 중구(0.05%) 순으로 상승했다. 이 밖에 남구(-0.17%)는 하락, 동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북구 매곡동 대하그린파크 32평형 1000만원 오른 7500만원에 조사되었고, 울주군 범서면 천상그린타운1차 44평형은 3000만원 오른 1억8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남구 옥동 도성가든은 전체적으로 1000만원 가량 내려 6500만~1억500만원으로 조사됐다.

전세는 북구(0.59%), 울주군(0.20%) 상승, 남구(-0.28%)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동구,중구는 보합세를 보였다. 울주군 범서면 천상신한다솜 33평형은 500만원 오른 75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남구 옥동 동덕현대5차 33평형은 1000만원 내린 1억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경상남도는 진주시(0.46%), 김해시(0.42%), 통영시(0.33%), 창원시(0.31%), 하동군(0.30%) 순으로 상승하였고, 거제시(-0.10%), 김해시(-0.01%)가 하락하였다. 진주시 상봉동 한주타운 28평형이 2000만원 오른 1억3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통영시 미수동 동신2차 22평형도 1300만원 오른 55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창원시 명곡동 명곡주공17평형은 1800만원 내린 2억6000만원으로, 거제시 신현읍 고려2차 22평형은 300만원 내린 6500만원으로 매매가가 형성됐다.

경남의 전세가는 대부분 지역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진주시(0.43%), 진해시(0.39%), 김해시(0.07%)가 상승, 거제(-0.16%)가 하락하였다. 진주시 호탄동 대경빌라트가 2000만원 오른 1억10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창원시 성주동 한림푸르지오 41평형은 2000만원 내린 1억7000만원으로 전세가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