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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주 호남권시황] 광주, 전북 매매가 소폭 상승

[부동산뱅크 2005/08/25 - 조회:17573]

이번 주 호남권은 전남이 큰 변동 없는 가운데 광주(0.11%)가 소폭 상승 했고, 전북에서는 매매가(0.05%)가 상승한 반면, 전세가(-0.05%)는 하락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산구의 중형 아파트(1.76%)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남구에서는 중형 평형(0.09%)이, 북구에서는 중,소형 평형이 소폭 상승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건영 36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1억~1억 5000만원에,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우미3차 33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1억2000만원~1억2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남 지역에서는 담양군(0.39%)가 소폭 상승했고, 강진군(-0.10%)과 곡성군(-0.18%)은 소폭 하락했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청전 31평형이 100만원 오른 5500만~5800만원, 전남 강진군 강진읍 금호 31평형이 100만원 하락한 8200만~8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북지역은 지난주에 이어 군산시(0.10%), 전주시(0.06%), 고창군(0.41%)이 오름세를 기록했다.전북 군산시 삼학동 대우 47평형은 600만원 상승한 9500만~1억1000만원에, 전북 전주시 서신동 동아 1차 36평형은 1000만원 상승한 1억 6500만~1억 7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 지역의 전세가격은 광주가 0.11% 상승했고, 전북(-0.05%)은 소폭 하락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건영 36평형이 3000만원 상승한 8000만~8500만원에, 전북 군산시 삼학동 대우 32평형이1100만원 상승한 5000만~6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호남권 매매 전세 변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