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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주 호남권시황] 광주, 전북 매매가 소폭 상승

[부동산뱅크 2005/09/29 - 조회:15740]

이번 주 호남권에서는 광주(0.04%), 전북(0.04%)이 지난주에 이어 상승했고, 전남은 보합세를 보였다.



광주에서는 남구(0.08%), 북구(0.05%), 서구(0.04%)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남구, 북구, 서구의 소형평형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주도 했지만, 남구의 중형평형은 하락세를 보였다. 광주 남구 방립2동 삼일 28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6000만~6500만원에, 남구 진월동 한국아델리움 37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1억9000만~1억9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권 매매 전세 변동률]

전남지역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여수시(0.01%)만이 소폭 상승했다.전북 지역은 익산시(0.14%), 전주시(0.01%), 정읍시(0.12%)가 소폭 상승했다.



전북 익산시 청솔 24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3300만~3500만원에, 정읍시 상동 현대3단지 32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7500만~83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지역의 전세가격은 광주(0.08%), 전북(0.04%)가 상승했고, 전남은 보합세를 유지했다.광주 동구 중형평형과, 서구의 소형평형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광주 남구 주월1동 라인가든1차 24평형이 400만원 상승한 3700만~3900만원에, 북구 운암동 우미1차 23평형이 400만원 상승한 4000만~4300만원에, 동구 지산동 삼성 32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8500만~9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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