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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주 경남권 시황] 부산 연제구, 기장군 상승세

[부동산뱅크 2005/09/15 - 조회:16297]

이번 주 경남권 매매변동률은 울산(0.17%)과 경남(0.04%)이 올랐고 부산은 0.03% 하락했다.



부산은 연제구(0.36%), 기장군(0.15%), 남구(0.10%), 수영구, 해운대구(0.03%)가 상승하였고, 영도구(-0.46%), 북구(-0.21%), 금정구(-0.21%), 사하구(-0.05%) 순으로 하락하였다. 개별 아파트별로 기장군 기장읍 태영 32평형이 500만원 올라 95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연제구 거제동 대우 34평형도 1000만원 가량 오른 1억7000만원에 매매매가 형성됐다. 반면 영도구 동삼동 주공3,4단지 21평형이 600만원 가량 내려 55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진구 부암동 협성피닉스타운 66평형도 1000만원 가량 내려 2억2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경남권 매매 전세 변동률]

전세는 북구(0.43%), 사상구(0.16%), 해운대구(0.08%), 진구(0.02%))가 상승하였고, 영도구(-0.11), 사하구, 남구(-0.10%), 수영구(-0.06%), 금정구(-0.05%) 순으로 하락하였다. 진구 초읍동 초읍한신 21평형이 500만원 올라 6000만원에 조사되었고, 사상구 엄궁동 코오롱 24평형도 500만원 오른 7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하지만 금정구 청룡동 롯데인벤스84 54평형은 3000만원 가량이 내려 2억원에 조사되었고, 남구 용호동 벽산화이트타워 37평형도 1000만원 내린 7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울산은 울주군(0.30%), 남구(0.22%), 중구(0.21%), 동구(0.04%)로 나타났다.

아파트별로 동구 전화동 은하 31평형이 매매가 8000만원으로 전주대비 800만원가량 올랐고, 남구 삼산동 삼산현대 56평형도 2000만원 올라 2억5000만원에 조사되었다. 반면 중구 반구동 한라그랜드 23평형은 400만원 가량 내린 56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전세는 중구(0.58%), 남구(0.13%), 동구, 울주군(0.05%) 순으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남구 옥동 동덕현대5차 33평형이 1500만원 오른 1억1500만원에 조사되었고, 중구 다운동 동아 49평형도 1000만원 가량 올라 1억4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하지만 중구 다운동 현대 50평형은 전주대비 3000만원 내린 1억2000만원에 전세가가 조사됐다.



경상남도는 합천군(4.03%), 창녕군(0.91%), 양산시(0.33%), 사천시(0.31%), 진해시(0.17%) 순으로 상승하였고, 창원시(-0.02%), 통영시(-0.01%), 김해시(-0.01%)가 하락했다. 평형대 별로는 대형평형아파트(0.15%), 소형평형 아파트(0.0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천군은 합천읍 황강하이츠가 전반적으로 500만~1000만원 가량 오른 6400만~8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되어 변동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고, 창녕군 또한 창녕일흥맨션이 매매가 4500만~5000만원으로 전주대비 50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는 양산시(1.81%), 김해시(0.16%), 마산시(0.01%)가 올랐고 창원시(-0.20%)가 하락했다.



양산시 남부동 동원로얄듀크 26평형이 1000만원 가량 오른 7000만원에 조사되었고, 창원시 대방동 대동 24평형은 200만원 내려 78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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