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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주 호남권시황]광주 광산구 오름세, 전남 소폭 하락

[부동산뱅크 2005/10/20 - 조회:14902]

이번 주 호남권에서는 광주(0.14%), 전북(0.24%)이 상승했고, 전남(-0.04%)이 하락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0.45%), 남구(0.29%), 북구(0.02%), 서구(0.05%)가 고루 상승한 반면 동구(-0.06%)는 소폭 하락했다. 광산구의 중,소형평형과 남구의 중,대형평형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광주 광산구 운남동 삼성 27평형이 2000만원 상승한 8000만~8300만원에, 남구 봉선1동 삼익2차 47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1억4500만~1억5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권 매매 전세 변동률]

전남지역에서는 지역적인 호재가 부족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보성군(-2.06%), 순천시(-0.09%), 영광군(-1.49%)은 하락했다.



전남 목포시 용해동 대화파크 25평형이 500만원 하락한 4000만~4200만원에, 순천시 덕암동 현대 32평형이 500만원 하락한 5500만~6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북지역에서는 군산시(0.17%), 익산시(0.19%), 전주시(0.26%), 정읍시(0.59%)가 상승했다.



전북 전주시 송천동 성원 무지개 22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4000만~4500만원에, 정읍시 시기동 삼화그린 44평형이 1500만원 상승한 1억4500만~1억54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지역의 전세가격은 광주(0.20%), 전북(0.06%)이 소폭 상승했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동남산정 22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3000만~3500만원에, 광주 남구 주월동 현대 2단지 24평형이 700만원 상승한 3500만~4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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