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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 2월 둘째주 분양시장 '썰렁'

[부동산뱅크 2006/02/06 - 조회:7616]

매서운 동장군에 놀라기라도 한 듯 2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썰렁하기만 하다. 이번 주에는 1개 단지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열며 3개 단지의 당첨자 계약이 있을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파트가 유일하게 분양을 준비 중이다.



10일 한국토지신탁은 충남 보령시 명천동에 명천 코아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총 623가구가 선보이게 될 이번 단지는 ▲34평형(360가구) ▲36평형(154가구) ▲42평형(77가구) ▲50평형(32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2008년 6월 입주 예정.



[입주자모집공고]



6일(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파트의 입주자모집공고가 있는 날이다. 영동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13일 청약 접수에 나선다.



[당첨자 계약]



7일(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그대家2차 당첨자 계약이 있다. 같은 날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부영사랑으로2단지도 당첨자 계약을 한다.



8일(수)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광주 동림주공 국민임대아파트의 당첨자 계약이 있는 날이다.



부동산뱅크 박선옥 기자 pso9820@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