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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 2월 첫째주, 전국 6개 단지 1,718가구 분양

[부동산뱅크 2007/02/02 - 조회:6681]

‘새로운 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입춘이 다가왔다. 입춘절기가 되면 농가에서는 한해 농사를 준비하듯 건설사들도 분양계획표 그리기에 한창이다. 2월 첫째주에는 전국 6개 단지 1,718가구가 분양에 들어가며, 서울 및 경기지역이 4곳으로 공급물량이 가장 많다. 2월초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이었던 단지들은 설연휴를 고려하여 일정을 구정 이후로 연기하였다.



5일에는 사동2지구에 위치한 지상17~18층 8개동, 33~49평형 505가구로 구성된 ‘화성파크드림’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마트(경산점), 경상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사동2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지원해준다.



7일에는 지난달부터 적절한 시기를 잡지 못해 일정을 미뤄왔던 ‘남산플래티넘’이 드디어 일반에 선보인다. 최고 33층 2개동 규모의 53~92평형 236가구로 이루어진 초고층주상복합이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리더스뷰남산’에 이어 남산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남산3호 터널을 이용하여 강남북 진입이 용이하고, 지하철4호선 명동역, 회현역과 인접하다. 명동, 남대문시장,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실이 풍부하며, 남산초, 리라초,이화외고, 용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도 좋다.



8일에는 ‘용인구성 휴먼시아’가 용인시 5년이상 거주, 청약저축 800만원이상 조건을 갖춘 1순위자 접수를 받는다. 6, 7블럭 모두 지상 20층 6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367가구, 398가구를 분양한다. 올해 구성지구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공공분양아파트이며, 올해 말 3블럭 988가구가 분양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