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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 8월 첫주, 전국 6개 단지1,810가구 분양

[부동산뱅크 2007/08/03 - 조회:5363]

8월 첫째 주, 분양시장의 첫 테이프를 끊을 단지는 용인시 서천동에 위치한 ‘서천IPRAK'다.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243가구로 구성된 ‘서천IPARK’는 중·대형평형 위주의 타워형단지로 설계되었다. 분양가는 3.3㎡당 1,276~1,290만 원 선이며, 8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9일 2순위, 10일 3순위 접수를 받고, 17일에 당첨자발표가 있다. 단지 곁으로 영통신도시가 위치해 그랜드백화점, 삼성홈플러스, 아주대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희대 수원캠퍼스와 아주대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앞으로 수원IC 및 서울~용인 간 고속화도로가 2008년 개통 예정에 있으며, 2009년 분당선 연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서울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9일에는 남양주 진접읍에 자리 잡은 ‘이안남양주’ 388가구가 일반에 공개된다. 지상 13층~18층 7개동으로 이루어진 ‘이안남양주’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연결되는 퇴계원~답내리간 자동차전용도로의 마석IC가 단지와 바로 이어지고, 2009년 8월 경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진입이 20분대에 가능하다. 2009년 경춘선 복선전철(마석역)이 개통되고, 제2외곽순환도로 공사가 끝나면 더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면서 상당한 교통프리미엄을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 이마트, 원병원, 마석기동의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창현초, 마석초·중, 송라초·중으로 통학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