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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 주간시황] 주택시장, 서울의 봄날을 갔다.

[부동산뱅크 2014/05/09 - 조회:4,979]

전국 0.01%, 서울 -0.08%, 수도권 0.02%, 세종시 0.00%, 5대 광역시 0.15%, 도지역 -0.10%

전국 아파트값이 0.01% 올랐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0.08%, 경기도 0.05%, 인천시 -0.02%, 신도시 0.07%, 도지역 -0.01%, 5대 광역시 0.15%, 세종시 0.00% 등이었다. 지방에서는 경상권 0.15%, 강원권 0.04%, 충청권 0.00%, 전라권 -0.24% 등으로 경상권역의 상승세가 높았다.

<서울/수도권>

서울에서는 동작구 0.14%, 중구 0.13%, 송파구 0.12%, 노원구 0.09%, 성북구 0.08%, 강북구 0.05%, 광진구 0.035, 영등포구 0.02%, 동대문구 0.02%, 성동구 0.01% 등은 상승세였다. 강동구 0.00%, 용산구 0.00%, 은평구 0.00%, 중랑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반면 도봉구 -0.58%, 종로구 -0.27%, 마포구 -0.15%, 강남구 -0.10%, 관악구 -0.10%, 금천구 -0.10%, 강서구 -0.085, 서대문구 -0.07%, 구로구 -0.04%, 양천구 -0.03%, 서초구 -0.02% 등은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09%로 반등했다. 송파구 0.36%, 서초구 0.05%, 강남구 0.04%, 강동구 0.03% 등은 상승한 반면, 용산구 -0.02%로 불황이었다. 최근 서초구의 재건축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잠원동과 반포동 등 재건축 아파트들이 몰려 있는 곳들의 상승세가 높았다.

경기도에서는  안성시 0.54%, 광명시 0.27%, 안산시 0.18%, 김포시 0.14%, 남양주시 0.13%, 군포시 0.07%, 의왕시 0.05%, 의정부시 0.04%, 용인시 0.03%, 파주시 0.03%, 과천시 0.02%, 수원시 0.02%, 화성시 0.01% 등은 상승세였다.

반면 광주시 -0.17%, 하남시 -0.145, 양주시 -0.10%, 안양시 -0.075, 부천시 -0.06%, 시흥시 -0.04%, 성남시 -0.04%, 오산시 -0.01% 등은 하락했다.

인천시에서는 남동구 0.08%, 연수구 0.025, 중구 0.00%, 동구 0.00%, 남구 0.005, 강화군 0.00%, 서구 -0.04%, 부평구 -0.05%, 계양구 -0.11% 등의 순이었다.

1기 신도시에서는 산본이 0.16%로 상승한 반면, 일산 -0.02%, 분당 -0.03%, 평촌 -0.06%, 중동 -0.12% 등이었다. 2기 신도시에서는 판교가 0.17%, 광교 0.08% 등으로 두지역이 올랐고, 동탄 0.00%, 김포한강 0.00%, 운정 0.00%, 별내 0.00%, 오산세교 0.00%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5대 광역시/ 도지역>

금주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가 0.5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광주시 0.01%, 부산시 0.00%, 울산시 0.00%, 대전시 -0.07%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의 경우 올해 상승세가 꺾이질 않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시에서는 달성군 3.78%, 수성구 0.92%, 중구 0.82%, 남구 0.58%, 달서구 0.01%,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의 순이었다.

광주시에서는 광산구가 0.06% 올랐고,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이었다. 부산시에서는 수영구 0.56%, 금정구 0.15% 오른 반면, 남구 -0.22%, 북구 -0.16%, 해운대구 -0.01%, 사하구 -0.01% 등은 하락했다.  이밖에 강서구 0.00%, 기장군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부산진구 0.00%, 사상구 0.00%, 서구 0.00%, 연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대전시에서는 서구가 -0.23%로 소폭 하락했고, 대덕구, 유성구, 동구, 중구 등은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에서는 강원도 0.04%, 충청남도 0.01%, 경상남도 0.01%, 충청북도 0.00%, 제주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22%, 전라북도 -0.53%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해남군 3.81%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원도 춘천시 0.11%, 전라남도  순천시 0.09%, 경상남도 창원시 0.09%, 충청남도 천안시 0.01% 등이 상승세였다.

반면 전라남도 광양시 -1.99%, 나주시 -1.40%, 전라북도 익산시 -0.65%, 전주시 -0.60%, 군산시 -0.38%, 전라남도 화순군 -0.24%, 전라북도 정읍시 -0.20% 등 전라권역의 하락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