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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주간시황] 수도권 한 주 만에 하락, 지방은 상승세

[부동산뱅크 2014/03/21 - 조회:14,306]

서울 아파트값이 한 주만에 하락했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값은 0.03% 오른 반면 서울시 -0.03%, 경기도 0.01%, 인천시 0.01%, 신도시 -0.14%, 세종시 0.30%, 5대 광역시 0.04%, 도전체 0.29% 등의 순이었다.

<서울/ 수도권>

서울시에서는 종로구 0.14%, 도봉구 0.06%, 서대문구 0.05%, 중구 0.04%, 마포구 0.04%, 강동구 0.04%, 동작구 0.03%, 영등포구 0.025, 강북구 0.02%, 강남구 0.02%, 성북구 0.015, 동대문구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이밖에 관악구 0.00%, 광진구 0.00%, 구로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또 송파구 -0.22%, 용산구 -0.17%, 노원구 -0.16%, 중랑구 -0.10%, 은평구 -0.07%, 서초구 -0.05%, 금천구 -0.03%, 양천구 -0.03%, 강서구 -0.02%, 성동구 -0.02% 등은 하락했다.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강남구 0.51%, 강동구 0.39%, 성동구 0.36% 등이 올랐다., 특히 강남구는 압구정동 안전진단 통과로 인해 아파트 가격상승이 높았다. 이어 송파구 -1.16%, 용산구 -0.69%, 서초구 -0.03% 등으로 대부분의 지역들은 하락했다.

경기도에서는 부천시 0.52%, 김포시 0.48%, 하남시 0.40%, 광주시 0.26%,  과천시 0.21%, 이천시 0.21%, 고양시 0.12%, 의정부시 0.10%, 성남시 0.09%, 안양시 0.04%, 수원시 0.02%, 파주시 0.02%, 파주시 0.02%, 화성시 0.02%, 안산시 0.01% 등이 집값상승을 이끌었다.

경기도 동두천시 -1.15%, 광명시 -0.49%, 용인시 -0.21%, 군포시 -0.21%, 구리시 -0.20%, 남양주시 -0.19%, 시흥시 -0.04%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인천시에서는 계양구 0.03%, 부평구 0.02%, 남구 0.01%, 중구 0.00%, 연수구 0.00%, 동구 0.00%, 남동구 0.00%, 강화군 0.00%, 서구 -0.02% 등의 순이었다.

신도시들도 상승세를 탓다. 1기 신도시에서는 일산 0.17%, 평촌 0.14%, 산본 0.13%, 분당 0.12%, 중동 -0.26% 등의 순이었다. 2기신도시에서는 김포한강 1.24%, 별내 0.64%, 동탄 0.09%, 운정 0.01%, 판교 0.00%, 광교 0.00%, 오산세교 0.00% 등의 순이었다.

<5대 광역시/ 지방>

광역시에서는 울산시 0.19%, 광주시 0.16%, 대구시 0.14%, 대전시 0.00%, 부산시 -0.07% 등으로  하락했다.

울산시에서는 남구가 0.5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등은 0.00%로 보합을 이어갔다. 광주시에서도 서구가 0.59% 상승했고, 북구 0.00%, 동구 0.00%, 남구 0.00%, 광산구 0.00% 등이었다.

대구시에서는 서구 2.56%, 달서구 0.18%, 동구 0.66%, 남구 0.00%, 달성군 0.00%, 수성구 0.00%, 중구 0.00%, 북구 -0.02%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부산시에서는 수영구가 1.65%로 올랐고, 중구 0.00%, 영도구 0.00%, 연제구 0.00%, 서구 0.00%, 사하구 0.00%, 북구 0.00%, 부산진구 0.00%, 동래구 0.00%, 동구 0.00%, 남구 0.00%, 기장군 0.00%, 강서구 0.00%, 해운대구 -0.01%, 금정구 -0.21%, 사상구 -1.96%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대전시는 특별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에서는 충청남도 1.73%, 제주도 0.18%, 전라북도 0.10%, 충청북도 0.01%, 강원도 0.01%,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북도 0.10% 등이었다. 충청남도 예산군 4.94%, 전라북도 남원시 4.09%, 충청남도 서산시 2.61%, 전라북도 김제시 2.53%, 충청남도 천안시 2.31%, 전라북도 고창군 2.10%, 충청남도 공주시 1.98%, 강원도 홍천군 0.69%, 전라북도 무주군 0.62%, 충청북도 증평군 0.35%, 전라북도 부안군 0.31%, 제주도 제주시 0.19%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전라북도 순창군 -1.62%, 전라북도 완주군 -1.57%, 충청남도 계룡시 -1.18%, 충청남도 당진시 -1.07% 등은 하락했다.

지방신도시들 중에서는 아산시가 1.70%로 홀로 상승했다.

장재현 팀장 JJH@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