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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여력은 있다고 봅니다. 유독 너무 오르지 않아서.
일산은 자력으로 지속 상승하고, 분당은 판교 영향,
평촌은 분위기상, 산본은 더디지만 안간힘을 다하여 노력하다보니.

중상동 시세보니 40평형대 이상 중대형은 일산기준으로 50~60% 수준이더군요.  중대형 모든 단지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산도 평당 1300~1,400정도 되는 좀 낮은데도 있거든요.   물론 고급빌라나 고급 오피스텔도 많은 데,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요.  
중상동 참 잘 만든 도시인데...  가격을 보면 초창기 2002년이후 상당히 높은 분양가로 입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거의 변확 없습니다.  

일산, 분당은 90년초반 당시 평당 200만원에 분양한 아파트로서 중상동과 분양가 비교는 안되지만...

그러나 향후에는 다른데 오를데로 오르면, 자동적으로 투자자들이 몰려 오름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