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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가 1000만원일때 부터 32평으로 옮겨 볼려고 알아 보았습니다.

제가 따져보기론 대단지 60점
메이커 40점
교 육 50점
환 경 70점
교 통 50점 평균54점 입니다.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

가격만 따져 볼께 아니라 입주후 오를수 있는 전망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제는 오르냐? 안오르냐가 아니라 동네 레벨을
생각해 보심이 어떠할지.... 예를들면 상동이 그렇게 오른이유에는
그동네 수준이 한몫한것 같습니다. 집이야 다비슷한구조에 비슷비슷한 마감재 아닙니까? 그동네에서 잔치를하러 뷔페에가면 24,000~27,000원 하는걸보고 단지 인구가 많아서 라기보다는 동네
수준이 공급과 수요가 잘맞아 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신창은 그동네 분위기로 본다면 너무 외졌습니다. 그리고 공단을 앞에두고 있기 때문에 공기또한 좋지 못함을 다녀 오셨으면 아실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맨 안쪽에 산쪽이라는거지만 신창이라고 특별대우를 받을것이라는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아파트를 지으면 1군이냐? 2군이냐? 아님3군이냐? 몇군이 지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제가보기론 신창은 2군이나 3군일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메이커는 메이커 값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두서없는글을 길게도 써내려 왔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