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포인트 - [강원 홍천군 홍천읍] 홍천강과 다슬기가 유명한 홍천의 축구장 3개 대형 토지임야==>8천만!

홈 > 거래포인트 > 상세보기

상세보기

지역선택

	강원 홍천군 홍천읍 홍천강과 다슬기가 유명한 홍천의 축구장 3개 대형 토지임야==>8천만! [제공일: 2020/06/29 - 조회:1,424]

토지 거래동향: [매매동향]
가뭄이 있을 때마다 사계절 물이 마르지 않는 강줄기를 찾곤 하는데, 역시 북한강과 청평호, 그리고 홍천강을 빼놓을 수 없는 바, 홍천읍 와동리는 양평의 단월이나 청운면에서 3~4km 정도라서 사실 양평과 홍천의 경계로 보면 되는데 홍천의 소리산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홍천은 행정구역은 강원도이나 양평의 청운면이나 단월면에서 가깝고 춘천 방향으로도 경춘선 홍천 IC에서 가까워 서울 근교로 여겨지는 바, 특히 길게 늘어진 홍천강은 북쪽으로는 소양호와 연결되어서 맑고도 물이 많아서 다슬기와 함께 청정하천의 대명사로 여겨집니다.

홍천읍 와동리는 홍천 IC에서 동홍천 IC의 사이라서 홍천강을 끼고 오르는 길목이며 도로 옆으로 강과 마을이 자리를 잡아서 풍경이 수려하고 인심이 후덕하며, 많은 수련원과 학교들이 줄지어 있는데, 바로 앞에 덕치천이 흐르고 강 건너엔 물푸레나무가 단아한 풍경입니다.

오성산 기슭이라서 공기가 쾌적하며 해발 250m의 위치라서 아늑하고 바람도 심하지 않고, 정남향이면서 순환도로가 임야의 남쪽에 닿아있어 아름답고, 강 건너엔 약 10여 호의 마을이 조용히 살아가는 곳으로, 밤이면 홍천강에 낚싯대를 드리우며 회상의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산기슭엔 누군가가 심은 듯 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가 많고 길 쪽엔 파수꾼처럼 꼿꼿한 옥수수 잎이 바람에 날리우고, 경사도 15~20도 정도로 나직한 대형 야산인바, 개울이 따라붙어 자갈 틈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명쾌하고 입구 쪽의 아카시아엔 벌들이 꿀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산을 한 바퀴 돌아가는 비포장 순환도로변엔 전신주가 있어서 전기 인입도 편리하고, 펜션 있는 포장도로서 100m 정도 진입해서 승용차로도 쉽게 다녀갈 수 있고, 올해도 어김없이 가지가 찢어질 듯 매달린 대추는 풍년을 예고하는데, 그 아래 삼거리 고택이 품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