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입지 확정
[ 2004/08/13 - 조회:3,041]
- 『연기-공주 지역』으로 최종 확정 -
- 나머지 후보 지역에 대해서는 건축허가 제한 등 해제 -
□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8월 11일 제6차 회의에서 『연기-공주 지역』(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금남면, 동면, 공주시 장기면 일원 약 2,160만평)을 신행정수도 입지로 확정하였음
ㅇ 추진위원회는 6월 15일 제3차 회의에서 진천-음성, 천안, 연기-공주, 공주-논산 등 4개 후보지를 선정발표하고, 6월 21일～26일 실시한 후보지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연기-공주 지역이 88.9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음.
ㅇ 이어 개최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신행정수도건설 전국순회공청회(7월12일～30일, 13개 도시)에서 후보지 평가 결과에 대한 일반여론을 모으고, 정부부처 및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한 결과 특별한 이견이 없어 『연기-공주 지역』을 신행정수도 입지로 확정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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