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동 센텀피오레...분양당시 웃돈을 700주고 구입을 했네요.
이 아파트를 구입할때는 그래도 부산경기가 좋았는데, 요즘 최악이죠.
이 아파트는 구조가 참 마음에 듭니다. 다른 아파트에 비해 평수대비 꽤 넓게 나왔죠. 그리고 대주건설이 원래 전라도권 기업인데, 부산권에 진입하기 위해 정말 튼튼히 잘 지었다고 하네요.
가장 단점이 옆에 기린공장이 있었는데, 이제 이전하네요. 여기 빵냄새 몇십년을 맡았는데...넘 구수하고 배고파진답니다.ㅋㅋ
그리고 기차길이 있긴 하지만...이건 어쩔수 없구요. 아파트 내부에서 해운대 쪽으로 야경을 보면...무지 아름답네요. 그리고 주위에 왕자와 삼익, 현대가 재건축이 들어가면....일부 편의시설도 유입될것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