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센텀시티, 우동, 마린시티 등 고급아파트들의 그림자에 가려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저평가 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피오레란 브랜드가 차차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쪽에는 상당히 많죠..
장점을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1. 센텀시티 끝자락 으로 센텀시티 혜택
아직 센텀시티가 완벽한 모습을 드러낼려면 향후 3년 이상 걸린다고 봐야 하는데, 앞으로 해운대구청, 국제비지니스센터(WBC), 기타 고급 아파트들..사실 이런건 센텀시티 중앙에 있죠..하지만 한진컨테이너부지 아파트 신축, 공원화되는 하수처리장, 센텀피오레 2, 무정실마을 재개발(아직 미정) 등 쭈욱 연결해서 개발호재가 있습니다. 그러면 같이 묶이게 되죠..수영강을 다리지나서 넘어가면(동래, 수영, 연산동 등) 센텀시티가 아니죠..하지만 피오레는 분명 해운대, 그것도 센텀시티라고 봐도 무리는 아닙니다.
2. 교통여건
지하철 역세권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자가차량 이용 사통팔달입니다. 바로 앞 원동인터체인지를 통한 도시고속도로 진입(경부고속도로, 금정구, 구서동 등 반대쪽 대연동, 문현동, 서면, 남포동 등 15분이면 됩니다.), 기타 동래쪽, 해운대쪽, 반송쪽 등 모두 피오레 앞을 지나죠..그러니 버스노선도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 수영4호교 생기면 연산동과 바로 연결됩니다.
2012년 동해남부선전철 개통으로 현재의 재송동역에 역사가 생깁니다. 걸어서 5분도 안걸립니다. 그럼 교통이용 말할것도 없겠죠?
또한 피오레 앞을 기준으로 해운대쪽, 동래쪽 차가 많이 막힐때가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피오레는 그런쪽 차막혀도 아파트 진입 일빠죠.
3. 실내공간, 인테리어 기타 주위 여건
피오레 가보신 분들 다들 이야기 합니다. 33평이 40평형대 초반 같다고..그정도로 넗고 잘 빠졌습니다. 인테리어도 마찬가지...인근 비슷한 평형대, 가격대 아파트 중 가장 좋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왕자맨션 옆 현재의 공장부지에 홈에버도 들어선다네요.
버스정류장 명칭 기린에서 센텀피오래로 바뀐다네요..
4. 기린의 이전 → 피오레 2차 분양
원래 12월에 예정이었는데 부동산 경기 등의 영향으로 내년으로 되겠네요..하지만 곧 분양 합니다. 분양가는 700중후반으로 들었습니다. 50평형대 까지 있다고 하네요..2차 준공과 동시에 1차 진입도로가 넓어 질겁니다. 2차 완공시점쯤 되면 1차의 가치도 동반상승 한다고 봐야겠죠?
5. 교육
도보 5분 거리에 작년인가 개교한 송수초등학교가 있구요. 바로옆에 어린이 도서관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해운대라는 장점이죠..요즘 부산 부동산은 전부 해운대로 장식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센팍 등 주요 인기아파트들의 상승으로 그 영향을 받을겁니다.
향후 정말 좋아질거라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