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쭉 반포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두산위브에 살고 있고 한신2차 4차 모두 살아봤어요...2차 22평이면 110동이나 111동 등일텐데 현재 아파트가 많이 노후되 전세 가치는 많이 떨어 집니다. 다만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단지가 줄수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원역이나 고속터미널 지하철을 이용해야 하는데 도보로 5~10분이상 걸어야 합니다.
반면 위브는 지금 제가 19평에 살고 있는데 실제 공간은 22평이상으로 느끼실수 있구요...시설 정말 깨끗합니다. 관리비도 저렴하더라구요... 지난달에 10만원 나왔습니다. (재건축아파트에 전세 사시면 시설보수에 많은 신경과 비용이 듭니다....특히 식수도 않좋구요...)도로변이라 소음을 많이 걱정하시는데 발코니 반대방향이라 소음 전혀 없습니다.
다만 나홀로 아파트라서 단지가 없지만 6차아파트와 바로 옆에있어 단지 이용가능하고 생활권은 6차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터미널 역과 버스이용도 도보 1~2분이고 신세계 강남점도 지하도로 3분정도 걸으면 갈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다만 현재 집 바로 앞에 구립 어린이집 공사중이라 소음이 있는데 내년 4월에 완공예정이니 4월이후에는 더 좋은환경이 될거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면 문의 주세요.... 그럼 현명한 선택 하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