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송파신도시 진행상황이 지지 부진하였으나
최근 정부에서 송파신도시 광역도로대책으로 제2양재대로 건설/
2개의 급행간선철도노선및 총18개 교통대책
1조 7000억원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이라네요.
또한 송파신도시그림초안을 토대로 보니
현재 거여아파트 앞에서 끊긴 대로가 송파신도시로 이어지며
거원,초,중 옆으로 구청및 경찰서 부지가 계획되는것 같네요.
더군다나 거원초 옆으로 고등학교까지 생기며
수변생태공원까지 생긴다면.....
이렇게 된다면 지하철 3분거리인 거여아파트
후광 받을 날이 다가옵니다.
거여,문정,마천의 몇년뒤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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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신도시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양재대로를 건설하고 2개의 급행간선철도를 개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28일 송파 신도시 건설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 18개 교통시설에 1조7,000억원을 투입하는 광역교통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 성남시ㆍ하남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실무협의를 통해 마련한 대책에는 제2양재대로 신설과 2개 급행간선철도 건설, 사업지구 내 신교통수단 도입 등이 포함됐다. 제2양재대로는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 인근과 서초구 헌릉로 인근을 연결하는 약 5㎞ 구간이며 급행간선철도는 송파~과천, 송파~동대문운동장을 운행하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다. 또 신도시 내의 교통수단으로는 트램(노면전차)이 도입된다.
건교부는 이 같은 대책을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개발계획을 수립하면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