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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자금 : 1.5억
대출금 : 4천

현재 천천동 투룸 전세(7천) 거주중입니다. 전세 연장하여 계약 기간은 1년가량 남은 상태구요.
아이가 자람에 따라 아이(4세) 물건이 늘어서 현재의 집은 포화 상태가 되었네요^^;

집사람이 5천정도 대출 받아 근처의 등 20평 초반의 소형 아파트로 이사가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천천동지역의 삼호 진덕, 신명과 정자동지역의 현대코롱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모두 20평 초반)

대출 금리가 좋은 상황이라 대출을 받아서 매수 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나
전세집이 계약기간이 많이 남은 상황이라 자금 충당이 걱정이 됩니다.

대출 없이 근처의 소형 아파트로 전세를 가는 것이 좋은지, 대출을 끼도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은지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 제명의로된 빌라가 있고 그 빌라에도 약 4천의 대출이 있습니다.
부보님이 거주중이시고 부모님께서 대출금은 내고 계십니다.

담보대출 받는데 영향은 없겠죠??
앞으로 부동산 공부도 해야겠네요...

소형평수 20평대로 매수하시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전세 기간이 남아 있으므로 당장매수는 잠시 참으시고 지금부터 가격을 주시하고 있다가

거의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될 일은 없으므로 전세만료 날자에 맞춰매수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세끼고 매수해 두셨다가 문의하신 선생님의 전세 만료에 이사해도 좋겠죠,,

대출은 가능합니다,, 전세끼고 매수시 얼마라도 저렴할수 있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