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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에 전세로 살고있습니다만, 직장관계로 올해 상반기에 성남으로 이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분당 서현동 시범현대 60m2 소형아파트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현시세가 2억9천 정도인거 같은데, 현시세대로라면 절반의 금액은 대출을 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소형아파트라서 매매가가 많이 하락한거 같진 않은데, 이 시기에 이만한 가격대가 괜찮은 결정일런지 아니면 좀더 하락폭이 컸던 큰평수를 구입할지 아니면 좀더 기다려야 할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분당 서현동 시범현대 60m2 소형아파트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고덕동 주공아파트1단지 현대 아이파크는 전세가 약3억원입니다...

전세값으로 구입하신다니...

앞으로 현찰보유하시면..물가상승으로 자산..현금보유자, 전세살이는

돈이 녹아내리고 자산축소의 길로 갑니다..

전 현재 자산,종자돈이 약20억정도 됩니다..

겨울 밥먹고 살고 대출이자 납부하다보면..

약40억정도 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과거 타인의 돈...은행돈....1980년경에는 사채까지 빌려서

은평구 응암동에서 빌라신축하였습니다..

결국은 성장시기에...부동산가격상승으로..

평생 은행대출이자를 지금도 납부하고 있지만..

내집마련=자산확보=시간의 레버리지 활용...단기적으로 고통..나중 은퇴후 노후보장...

최후의 경우...역모기지론...

중산층몰락시대에..지금은 불황....

역시 기회포착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결과는 알수 없지만 예측을 하고 추진한다면
작은 평수라도 구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넓혀가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