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2004.5.28일 성남 신흥주공 재건축 아파트(25평)를 취득하여(1번)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2007.7.10일에 분당 금곡동 한라아파트 32평을(2번) 추가 구입한 상태로 1가구 2주택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번 재건축 아파트는 재건축시 실입주 목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내년(2009년) 쯤에는 조합원 분양과 관리처분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현재 3년이상 보유는 마쳤습니다. 그리고 구입시 보다 약 2억 2~3천만원 정도 올라 있는 상태이고요. 저의 소유(주소지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번 아파트는 집사람 명의로 되어 있고 시가는 별 변동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양도세를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물론 1번 재건축 아파트를 7월 10일 이전에 매도하면 물론 비과세가 되겠지만 재건축 시 실입주 하고 싶기 때문에 팔기가 좀 꺼려져서 그렇습니다.
(또 그렇다고 2번집도 현재 매도하기가 좀 그런 상황이고요. 직장 학교 등의 문제 때문에...)

아래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요?

1) 집사람에게 1번 재건축 아파트를 증여하는 방법
- 이렇게 하면 최근 시가에 매도하는 개념이 되어서 나중에 양도세를
적게 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물론 5년간 팔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 증여하고 나서 재건축 완공한 후 5년을 채워서 입주 또는 매도하는
방법을 쓸 수 있는지요?(물론 그간 보유세는 좀 내야겠습니다만...)
- 그런데 이 경우 2009년에 관리처분 또는 철거 시 양도 개념에 되어서
5년간 팔면 안된다는 조건에 걸리는 건 아닌지, 그래서 다시 양도세를
내야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2) 두번째 방법은 그냥 제가 가지고 있다가 재건축 완공되어 실입주를 하고
완공 후 1년 이내에 2번 아파트를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 제가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러면 된다는 답변이 꽤 눈에 뜨이는데 확신
이 서지 않아서...

상기 두가지 방법 모두 재건축 완공한 후에 입주 또는 매도를 상정한 것인데 요점은 재건축 관리처분 또는 철거 시 양도세를 부과받느냐 하는 것이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두가지 모두 2번집 매도시에 차익이 있다면 양도세가 중과세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2번집은 상대적으로 차익이 적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상기 방법 이외에도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너무 두서가 없어서 답을 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