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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딸아이가 있는 3인가족 외벌이구요,
서울 용산으로 발령이 나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에 전세 33평 거주중입니다.

남양주 아파트 1채소유(시세 2.7천- 대출9천,월세보증금3천)
서울로 이사시 가용현금 1억6천

1.남양주 집을 매도하고 서울로 입성
성동구 옥수동 현대나 삼성24평(대출 7~8천정도 필요)
행당동 대림24평 (대출 7~8천정도 필요)
동작구 사당동 자이 24평 (대출 7~8천정도 필요)
성북구 정릉동 풍림 24평(대출필요없음),33평(대출 7~8천정도 필요)
은평구 불광동 힐스테이트나 홈타운 24평(대출 7~8천정도 필요)

2.일산 성사동 원당 이편한 분양권 매입 33평 2009년 12월 준공 3.5천
남양주 집을 2009년 매도(내년 경전철 개통-추가상승 요인)
2010년 입주때까지 주말부부 - 남편은 독신자 숙소 이용

저희가 군인가족이라 이사가 잦습니다.
올해 1월에 인천 부평에서 내려왔는데 또 갑자기 발령이 나네요.
현재 남양주 집을 처분하고 서울로 입성하는것이 투자에 유리한것일까요?
아니면 일산분양권을 매입해서 주말부부로 지내는것이 좋을까요?
서울에 이사하는것이 가족을 위해서 좋을것 같은데 이사한다면
어디로 가는것이 투자목적으로 가장 유망할까요?
선생님의 혜안어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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