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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살,2살 자녀를 둔 평범한 자영업자입니다.
지금 현재 쌍문3동 빌라(전용19평,시세 2억~2억2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강북집값상승세에 힘입어 저희 빌라도 많이 오른상태입니다.그래서 집사람과 저는 이번기회에 집을 팔고,아파트로 옮겨가는게 좋지않겠느냐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아시겠지만 일반 저처럼 서민들은 아파트 하나 장만하는게 평생 소원입니다.저희 수준에 맞는곳은 남양주 오남리,진접,화도읍,호평,평내정도인것 같습니다.사실은 요즘 자영업자들 모두 힘들어 하는데 저두 수익이 좋은편은 아닙니다.가급적 대출금액은 최소화(2천~5천)하는 조건으로,가고싶은데 오남리 금호어울림(2억~2억4천)아파트가 형편에는 맞는데,좀있으면 초등학교 들어갈 큰애가 있어서(지인왈,오남리 교육환경 정말 않좋다) 걱정입니다.호평,평내가 교육시설이나 편의시설은 훨씬 낳아보이는데,가격이 만만치 않아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할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질문-
1.오남리 금호어울림과,두산위브및,쌍용스윗닷홈씨티중에 어느곳이 앞으로 좀더 모든면에서 메리트가 있는건가요?
2.무리를 해서라도 호평(아이파크),평내(우남퍼스트빌)쪽 아파트로 가면 나중에 집값에 손해를 보는 일은 없을까요?(많이 올라있는상태라서...)
3.그냥 쌍문3동에 머물러 있어두 집값이 떨어지지는 않을까요?
4.쌍문동빌라를 처분하고 일단 전세로 살면서 남양주 아파트값이 떨어질때까지 기달려야 하나요?
5.아니면 집접지구 미분양 아파트(신안 인스빌)나,화도읍 두산위브로 가는건 어떻한지요?

요즘 집사람이랑 너무 고민을 많이 해서 머리가 빠질 지경입니다.부동산 지식이 전혀 없으니 정말 답답하더라구요.제발 이 고민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좀 정중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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