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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수원 영통의 주공24평형을 매입하여 살고 있는데요.
전철 공사 시작으로 값이 좀 오르는 것 같더니 8.31대책이후 저희 매입가에서 보합세 입니다.(14500만-남향 로얄동125동에 12층)
넘 비싸게 매입 한것 같아 더 떨어 지기전에 팔고
동탄에 분양을 받던지 아님 평택 이충동 주공 분양권(33평)을 사서 들어 가던지 하고 싶은데요.
남편은 여기 더 살면서 흥덕지구나 이의동을 분양 받고자 합니다.
거긴 경쟁도 심할 뿐더러 분양가가 넘 비쌀 것 같아서
아예 지금 올해 안에 분양을 최대한 서두르고 싶습니다.
현재 저희 여건은
분양은 한번도 받은 적없이 최초 주택 구입이며,
대출은
국민기금1500만원이 있구요.월이자7만원
부모님돈 2000만원이 있구요. 월이자10만원
청약 에금 300만,청약 부금420만
있습니다
아이 둘(7세,4세)남편(35세)은 공기업에 다니며(월평균270정도)
저는 월120정도 선입니다.
대출이자와 부모님 용돈으로 35~40이 늘 들어가구요.

이충동으로(친정근처라 육아 해결과 다니던 직장이있어서 전직가능) 이사 후엔 제가 좀더 일을 하여 수입이 200선이 될 수 있구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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