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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소하동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등기가 건물은 남편명의로 토지는 친정아버지명의로 되어있습니다.
저희가 2003. 4월에 구입하여 2003년 5. 21일 등기를 하고 아래와 같이 사업이 진행되고있습니다.

2002. 11. 9.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지정 입안공고
2003. 5. 2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지정고시 (경기도)
2003. 6. 30. 사업시행자 지정 (경기도 -> 대한주택공사)
2005. 1. 10. 주거환경개선계획 고시
2005. 2. 7. 주택건설사업승인고시 (경기도고시제2005-32호)
2005. 4. 29. 보상협의회 개최 (광명시)
2005. 10. 10.~ 11. 11. 보상협의
2006. 1. 재결신청
2006. 10. 공 탁
2007. 1. 착 공

그런데 주택공급의 발생시점이 입안공고일이고 저희는 입안공고일이 지나서 매입했고 포괄승계시 소유자 특별공급을 받을수 있는데 원주인으로부터 등기를 각각 건물 -> 남편, 토지 -> 친정아버지에 특정승계를 해서 포괄승계에 해당하지않아 주택공사에서 분양하는 소유자 특별분양권이 주어지지 안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정아버지로 건물명의를 이전하면 포괄승계가 인정되는지 질의하니 포괄승계는 A -> B 로 모든권리가 넘어가는것이고
A -> C -> B 로 부분적으로 넘어와 합쳐진 것은 법적으로 인정이 안된다고 하는데, 주택공급의 기준에 있어 포괄승계의 의미 또는 인정범위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택공급의 기준은 보상이 모두 이루어지고 나서 주택공급 승인이 나면 결정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원주인1인에서 보상시점 주택(건물,땅등기)이 모두 친정아버지로 이전하여 일괄적으로 1인으로 보상을 받으면 특별분양을 받을수 있는지 내지는 법적소송시 가능성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특별분양이 아니면 일반우선분양자격도 안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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