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목동 14단지 30평 2억에 전세로 있고, 현금 2억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4/초등 2 둘이라 목동에 계속 살고 싶고 아이들 아빠 직장도 여의도라 목동이 적합합니다.

현재 관심있는 물건은

1. 목동 14단지 30평 방4개 올수리된 집이 6억 2천
14단지 30평은 구조가 좋아 앞단지 30평에 비해
실거주에도 좋습니다. 다들 투자가치도 있다고 하는데
2억5천 정도의 융자금을 안고 살아야 하니 부담입니다.
아이들 아빠는 이자야 어떻게 낸다고 해도 원금을 어떻게
갚을거냐며 매수를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831여파로 나왔던 급매물이 하나둘 소진되고 있어요. 목동은 하방경직성이 강해서 또 한번 오르면 저희들에게 내집마련은 더 어려워질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합니다.

2. 목동 단지만 살피던중 목동 부영그린1차 주상복합 56평이 6억6천에 급매라면서 나왔어요. 실거주는 아니고 전세 4억5천에 들어올 분이 계셔서 실제 투자비용은 세금포함 2억3천정도이니 저희 자금에서 3천 융자만 가지고도 매입이 가능해요. 그런데 목동은 단지 선호가 너무 강하더군요. 56평이 6억 6천인데도 별
관심이 없어요. 이런 매물이 단지내에 있었다면 금방 팔렸겠죠.
그래도 부영은 목동 단지 사이에 위치해서 목동 학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고, 경전철(예정)도 부영 근처에서 이용 가능해요. 그런데 주상복합이라서 망설여지네요. 요즘 주복분들이 가격담함을 해서 호가는 엄청 올라있더라구요. 이물건 다음으로 저렴한게 7억5천이에요. 근데 실거래는 안되는것 같아요. 주복도 차별화가 심하네요. 하이페리온은 엄청 비싸거든요.

꼭 좀 도와주세요. 급해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