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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맞벌이 부부이며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직장이 여의도인데 인천서구 당하지구에 소유한 아파트에 거주중이며 내년4월입주예정인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4월이후 1년이내에 둘중 하나를 처분하여 양도세중과세를 피해야 할지, 아니면 양도세를 물더라도 아예 이중 투자수익이 낮은 것을 처분하고 향후 수익이 좋은 아파트를 갈아탈지 고민중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면

<현재 거주중>
인천서구 당하지구 대우 푸르지오 28평형 남편명의 소유

<내년 입주예정>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gs자이3차 32평형 분양권 아내명의 소유
-내년 시부모님 입주할 계획임

친정어머니는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가 개발지역이라해도 지역이 인천이라 처분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얘기하시는데요..
내년에 인근에 이마트도 개장하고 2년후쯤 인천공항철도 개통예정등 호재도 있지만..한창 얘기나오던 검단신도시도 결정이 안되고.. 장기적으로 보유해도 좋을지 고민입니다.
아이가 없을때 불편을 감수하면서 투자수익이 날만한 곳을 골라 매입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생각해본곳이

1. 성산동 시영 22평형
2. 마포 현대1차 30평형
3. 상도동 래미안 20평형대
4. 강서구 한강타운아파트 및 인근 지역 아파트
5. 영등포구 대우 드림타운20평대
6. 분당이나 용인지역 아파트
7. 분양권매입이나 청약을 고려해 본다

이정도 인데요.. 이중에 없다면 전문가님께서 적당한 지역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이 기회인것도 같고.. 갈피를 못잡겠네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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