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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 순위 통장을 가지고 있는 40대 가장 입니다. 평수를 넓혀 중대형평형으로 갈아타려고 판교 청약을 기다리다가 분당 일대 높은 아파트 상승률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첨 가능 희박한 판교 포기하고 상현동, 성복동 일대 중대형 평형 구하러 다니다 거기도 너무 오르고 앞으로 분양이 9000가구 이상 이 일대 나오고 부동산 거품 조심하라고 계시판에 떠서 일을 저지르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약 2.5억원 대출 안고 성복동 앨지 중대형 구입 해야 하는지, 상현동 중대형 (대출 1억정도) 구입 해야 하는지 어느쪽이 더 시세 치익이 더 많은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판교 청약해보고 아예 이 근처 분양 받을까요? 분양 떨어지면 울며 겨자 먹기로 1-2억 더주고 이일대 아파트 사야 되는 상황이 될까요?

작년에 판교 생각 않하고 이일대 구입하는 건대 작년보다 최고 4-5억 오른곳도 있고 대개 3억은 더 올라서 금융비용이 그만큼 더 들어가서 가게에 부담아 많이 되네요. 아니면 명일동 삼익 가든(대출 1.5억) 이 더 상승 가치가 있을까요?

축은 분명 여기라 하는데 너무 멀고 그 돈주고 금융 비용 안을 바에야 교통이라도 가까운 곳 잡아야 하나 그런 생각 들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되도록 이면 빨리 답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루 하루 아파트 값이 장난이 아니라 불안하기만 합니다 아니면 3월 정부 대책 발표가 잇다고 하니 그때 까지 기다릴까요?

한달 새에 1억이니 2억이니 뛰니까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성복동 앨지, 명일도 삼익가든, 상현동 현대 성우와 그 일대 아파트 (모두 50평대 이상 식구가 좀 많아서) 중 어디가 시세 차익이 제일 크고 나중에 금융비용 물더라도 후회 않하고 그 이상 상승 하는지 그리고 판교 청약 끝나고 이일대 분양 받아도 늦지 않는지 전문가 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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