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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개월차입니다.
현재 저희 가계의 재무상태는
남편 월수입 지금까지는 170만원, 6월부터는 220만원->세후
아내 월수입 130만원정도입니다.->세후
연말 성과급 둘이 합쳐 약 500만원정도
내년부터는 제 월급이 상여포함으로 180만원 정도로 늘어나겠지만,
회사를 몇 년을 더 다닐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월지출
-. 남편 보험 73,100원
->일반 생명보험1개,직장인플러스 보험1개(아내까지 혜택받을 수 있음)
-. 각종세금(관리비,도시가스,통신요금등), 카드, 신랑용돈, 유류, 식비,기타잡비-> 70만원
이론상 지출하는 부분은 총 약 80만원정도이나, 예기치않은 병원비등으로 월 100만원정도 생활비로 사용하고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에 위치한 휴먼빌아파트(24평)를 남편명의로 보유하고있고(1억 4천만원)
여기에 대출금이 은행대출 220만원(3,000만원 중 2,780만원 상환)
회사대출 : 아내 500만원 중 350만원 남음, 신랑 3,500만원이 포함되어있습니다.(사내커플)
->매달 상여금으로 아내 40만원씩, 신랑 40만원씩 상환중
(그래서 월급이 170,130만원 입니다.)
->대출이율은 1.5%


아내명의 청약예금 300만원
신랑명의 청약부금 약 500만원
주식투자로 사주인 대덕전자 1,440주 & 팬택앤큐리텔 약12,000주 보유
(현재 주식 매수가보다 하한가입니다.)
보통통장에는 항상 150만원정도의 여유금을 두고 있고,
저금은 매달 200만원씩 저금해서 은행대출 3,000만원중 2,780만원을 상환했습니다.
(기타 연말 성과급 및 결혼식때 남은 돈과 함께 상환)
회사대출은 계속 상여로만 상환할 예정입니다.

다음달에는 은행융자가 끝날것같아 6월부터 3년간 새로히 종자돈을 모아
1억원 정도의 종자돈이 모아지면, 약 5천만원정도 대출을 끼고 개발이 될만한곳의 땅 또는 아파트를 사고 싶습니다.
투자목적으로 매매를 하고 싶은거고,
지금 살고있는 집은 현재는 허허벌판이지만 추후 5년안에는 근처 신길택지개발지구에 영향을 받을것같고, 바로 앞이 신길온천역 이어서(도보 5분) 투자가치가있다고 생각하고 2012년정도 까지는 계속 이곳에서 살려고합니다.
->옳은 판단인지?
아마도 내년 이맘때엔 아이를 낳을 것 같아 많은 금액을 저금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향후 1년간은 어디어디에 저금을 어떻게 들어야할지??
(가장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는 시간이라,,, 월220만원정도 저금예정입니다.
1년 이후의 저축금액은 아직 미정입니다.)
저축은행과 단위농협 생각하고 있는데 펀드는 어떨지요?

그리고 신랑몰래 제 비상금이 천만원이있는데 이건 어떻게 굴려야할까요?
현재는 주식(CJ푸드시스템,대덕전자)에 몰았습니다.
손해보고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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