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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에서 9500백에 전세 살고 있습니다. 산본과 수지2지구 풍덕천동으로 20평대로 집을 알아봤는데 산본은 20평대라해도 방3개 구조가 드물고 집값은 오를 때로 오른 것 같구요. 풍덕천쪽으로는 주공1단지 2층이 18500백 중간층은 19000천 이상이더라구요. 현재 자산은 전세금하고 삼백정도 있습니다. 산본에다 사려고 하니 방이 2개라 망서려 져서 수지쪽으로 알아보니 대출을 9천에서 1억정도 받아야 해서 부담스러워 집사는 것도 다시 망설여집니다. 남편 월급은 300정도 되는데 무리가 아닐 지 ... 또 지역 은 어디가 나은지 걱정입니다. 앞으로 20평대도 사면 손해는 없다고 하는데 그말을 믿어도 될 지 의심스럽구요 9천이란 큰 돈을 대출 받아서 소형아파트를 구입해도 손해는 안 볼지 정말 답답합니다. 전세만료기간은 2007년 10월입니다. 전세기간만료후 내집마련 해야할 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내집마련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매매를 한다면 대출을 5천에서 6천정도 받고 싶은데 산본에 방2개 구조와 수지2지구 한성 아파트가 10년 정도 됐는데 그 정도 하더라구요 . 산본에 방2개 구조라도 지금 사야하는지 수지쪽으로 저렴한 아파트를 사야할지 생각이 많습니다.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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