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상담 신청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매수한 가격과 집주인이 매도한 가격이 상이한 경우입니다
가운데서 부동산업자가 1500만원을 가로챈 경우죠..

작년 8월에 응암동 재개발 대상 빌라를 1500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집주인은
집을 매도하고 전세로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그 세입자(전 집주인)를
만나 얘기하던 중 세입자가 가지고 있는 계약서를 보니 제가 계약한 계약서가 아닌 다른 계약서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매수자 이름도 틀릴뿐더러 가격도 1500만원이나 싼 계약서를 가지고 있더군요 단, 계약서상의 일자(계약금 지불일, 잔금지불일)는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즉, 부동산업자가 저와 매매를 하면서 동일 일자에 집주인과의 계약을 따로 하고 1500만원을 가로챈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어떻게 해야 1500만원이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사기(?)로 신고할 수 있나요?

답변 기다립니다.

그럼.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