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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인천 남동구 논현동 33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시세 1억6천만원) 현재 자산 1억7천정도입니다. 남편 월급여는 430정도. 수도권으로 이사를 하고 싶어서 아파트 분양에 청약을 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입하고 있는 청약예금이 2순위(2007년 5월에 1순위)라서 당첨이 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 같은데 그래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청약을 할 까 생각합니다. 제가 청약 예정지로 생각하는 곳은 용인 흥덕지구, 인천 한화단지, 송도단지, 내년도 광교 신도시입니다.

만일 이곳에서의 당첨확률이 희박하다면 언제쯤 일반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마포구 성산동 시영아파트(20년경과)를 구매할 생각을 하던데 미래를 생각해서 전세를 끼고 구입을 하는 것을 어떨지..... 저는 수도권에서 주거와 투자를 겸비할수 있는 곳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어느곳이 좋을까요. 듣는 정보는 많고 지식은 초보인지라 머리만 아프네요. 어디를 선택해서 정착을 해야할지 제가 현명한 선택을 빨리할수 있도록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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