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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원구 상계주공 6단지 전세 7천에 살고 있어요~ 그런데 주공 5단지는 87년도 800세대에 11평 지분12평인데요 급매로 1억 1천 5백까지 나왔더라고요~ 위치는 노원역 바로 옆으로 학군과 더불어 괜찮은데, 문제는 첫째 제가 전세자금대출로 2천만원과 추가 대출로 약 5천만원 더 받아야 되고 노원구는 아파트가 너무 저평가 되었고 호재가 많이 없어~ 맬리트가 없는 것 같아 고민중이거던요~ 구청장이 창동전철기지창과 상계뉴타운등으로 호재가 많다고는 하나 전문가의 평가를 받고 싶네요~

차라리 상계주공 8단지는 재건축이 시작되어 1억4천정도 한다고한데 너무 부담스럽으니,
아예 강동이나 송파로 재개발할만한 곳으로 빌라를 사서 가는것이 낫는지 궁금합니다. 그런곳 있으면 추천도 해주시면 고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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