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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일대 신도시 발표관련 소액으로 토지를 매입하려 합니다.
많은 자금은 아니지만 임야(임야산지 전용허가 득한 토지)300평 정도
주민등록상 서울시민으로 되어 외지인 거래가능한 토지를 알아보니 임야가
가능하다고 하여 알아보고 있습니다.
신도시가 되지 않더라도 개발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라 생각하고 공부중입니다.사실 처음에는 하남지역을 알아보았는데 가격이 너무 상승하여 부담스럽고 아직 개발의 여지가 많은 광주쪽(지역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경전철이 지나가는 곳, 쌍령동 아니면 강을 따라 양벌리 ,매산리 정도...)
제가 생각하기로는 경안천 주위의 임야를 고민중입니다. 그 이유는 분당신도시의 입지를 보면 도시개발은 강, 하천을 중심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해서인데 너무 반듯한 대지나 이미 건축물 허가가 있는 지역은 가격이 높아 그렇고 임야정도... 앞산이 아닌 뒷산을 가지고 있으면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개발된다는 생각인데 전문가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저의 자본으로 광주 오포,용인 모현지역 추천하는 매물이 있으면 의견 바랍니다.제겐 중요한 결정이니 만큼 제가 충분히 이해될 수 있도록 두리뭉실한 답변이 아닌 미래에 대한 전문가님의 정확한 답변 바랍니다. 부동산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길목을 지키고 기다리는 인내심, 어느 곳이 길목인지 아는 지혜, 전문가님들의 지혜를 모아 주십시요... 2007년 6월에 발표가 있다고 하니 저는 봄이 되기 전 투자처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 급박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님들의 혜안을 기대합니다. 너무 오래 지니고 있지는 못하구여.대출을 받아 투자할 계획이라서...3~5년 정도에 어느정도 드러날 수 있는...사실 너무 욕심부리는 투자이긴 한데 그래도 전문가님들의 의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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