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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우방아파트에 1999년 입주하여 지금껏 살고있습니다( 8년) 남편과의 불화로 작년 9월남편명의의 작년시세 15,000정도의 24평 아파트를 제명의로(담보대출6,900)과함께 증여받았읍니다. 세금포함 600정도 들었습니다.근데 저는 연봉 2300만원정도벌고 담보대출이자 월 35만이 너무부담되고요 올9월이후는 원금과 같이 갚아야합니다. 그래서 직장과 우리아이(딸1명 초6)가 여기에서 태어나서 여기를 벗어나고 싶지는 않아합니다만.... 참고로 저는 한5년정도는 직장생활더할수있음

집도 있어야할것같고... 그래서 이집이현시세로 18,500정도로 계속내리더군요 1억정도 전세주고 제여유자금 2,000과 합하여 빚 4000정도갚고(빚총2,900) 방 2개임니다. 이근처 1988년도에 지은 대단지아파트 동신2차 25평 (전세 )8,000을 들어갈까요? 아니면 집을 팔고 동신2차 25평이 시세(1억3천정도)하더군요 살까요?

매탄동 삼성1차(1988)위치도좋고 23평(시세1억3천)이나 삼성2차 아파트를 살까요? 어느 위치가 앞으로 괜챦을까요?

아님 원천동,율전동 쪽의 저층 오래된 아파트를 하나살까요? 원천동 주공2단지는 어떤지..저는 원래 한곳에 오래살고 나중 5-10년정도 뒤의 투자가치를 생각합니다
실거주지도 돼면서 오랜뒤에 투자지를 선정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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