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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유 자금 3억5천과 지금 살고 있는 분당 서현동 60평대 아파트 전세 3억 8천만원 합하고 대출 2억 끼고 앨지 빌리지 72평 급매 9억 1천5백에 사야할지? 영덕 양재 고속도로 내년에 뚫리면 올르것 같아서요. 그런데 2009년까지 두집 합산하면 종부세 2000만원 가량 나온다고 해서 대출이자에 종부세에 과연 수익율이 나올지 걱정이예요.

1)아니면 상현동 50-60평대 대출없이 사느게 이 고금리 시대에 더 나은지요?
2)아니면 이매, 수내 48평형대 급매물 8억5천-9억이 나을까요?
아니면 아예 분당집을 매도하고 잠실 40평형대, 압구정 40평형대, 갤러리아 팰리스 64평형(급매 19억 5천), 용산 시티파크, 파크타워 40평대,타워 팰리스 57평형대 대출 4-5억끼고 구입하는것
3) 아니면 분당 이매, 수내 48평형대 급매(8억5천-9억5천), 아예 목푶를 낯추어 32평대 급매 (6억3천) 대출 없이 마음 편히 사던지
4) 지금 여유자금은 은행 PB 에 해외 펀드에 가입한 상태인데 1500만원 가량 손실이 나고 있습니다. 저금은 월 350만원씩 하고 있는데 자녀 (22,25)교육비, 결혼 자금으로 써야 할것 같아요.

그래서 노후대비 , 자녀 결혼 교육비용을 충당하려면 지금 관망세로 보는게 나은지 계속 저축을 유지하며, 아니면 상기 아파트에 투자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지방에 청주(지웰시티) 근처 땅 (2억) 을 매입하여 원룸 사업을 하는게 나은지, 인근 부동산에 상담을 하지만 전문가님의 고견을 따라가지 못하고 금융기관도 손해를 보고 있는 상태라 원활한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상담 코너가 신뢰를 가장 주고 전망도 맞는 것 같아 신청합니다.

너무 옵션을 많이 열거해서 햇갈리시겠지만 분당집을 매도하고 강남, 용산에 대출 4-5억정도 받는 아파트를 구입하던지, 분당에 중대형, 혹은 대출없이 32평형과 20평대 2채를 대출 3억 끼고 구입, 혹은 6-8억대 원룸사업, 아니면 당분간 관망. 관망이라면 언제까지 관망 하는지. 저축액 350만원과 여유 자금 4억을 금융상품으로 돌리고 아예 노후용 부동산은 고려를 하지 말것인지 요사이 금융금융하니까 부동산 하기가 선뜻 겁나네요.
은행에서는 대출 4-5억까지 가는하다고 하네요. DTI 적용하더라도. 앞으로 직장은 10년 정도 더 다닐 수 있고 저축액도 유지하려 합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수익성이 나는지 저희집에 미래가 달려서 고민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 금액이 가장 애매하네요. 자녀 교육, 결혼 모두 해결해야 하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전문가님의 고견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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