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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마련을 위해 기존아파트를 사거나 청약하고자 합니다.
현재 청약예금에 가입(\"04년~)되어 있으나, 5년이내 아파트 당첨된
사실이 있어 무주택 1순위자는 올해 12월이 지나야지 됩니다.
그러다보니 청약가점제 모의점수 확인 등을 통해 보니 제 점수가 15점
가량 나오더군요..

* 아파트를 마련하는 데는 당장 실주거를 목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우선적으로는 투자성격이고,향후 제가 실거주하기에도 적합한 곳이
었으면 합니다. (현재는 부모님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4~5년후에
독립하려고 합니다.)

* 현재 아파트를 사려고 봐둔 곳은 용산구 산천동 리버힐삼성아파트 23평
(3억 3천~3억8천만원/전세 1억5천)
또는 용산구 동부이촌동 코오롱아파트 25평(5억2천/전세 1억8천~2억),
현대한강 24평, 한가람 25평 등이고, 전세를 끼고 사려고 합니다.

자금이 많이 부족해서...
자금은 현재 1억5천만원만 갖고 있어, 나머지 금액은 전세를 끼고
대출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산천동 아파트는 우선적으로 대출에 대한
부담이 적은데,동부이촌동 아파트의 경우 2억이상을 대출받아야 합니다.
(전세를 낀다는 가정하에)

* 자금의 부담이 크지만 무리해서라도 동부이촌동 아파트를 매수하는
게 바람직 한 지 (개인적으로 향후에라도 꼭 동부이촌동에서 거주
하려고 하기 때문에.*^^*)
먼저 좀 더 부담이 적은 아파트에서 시작해 갈아타는 게 좋은 지
고민이 됩니다.

* 현재 38세이고, 공기업에 재직중이며 연평균임금이 4천5백만원 가량
됩니다.

* 쳥약예금으로 부지런히 청약을 해 아파트를 마련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지금 시점에서 투자가치가 있는 아파트 매수를 하는 게 나을까요?
제가 마음에 둔 곳 외에 추천해 주실만한 아파트는 어떤 게 있을지요?

* 질문이 많습니다,,,,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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