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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경기도 광주에서 5500만원 전세에 살고 있습니다.

계약 만료가 되어서 광교신도시 때문에 수원으로 이사를 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전세 가격도 만만치 않고 광교도 힘들 것 같다고 주위에서 그래서

일단 매탄동 동남,성일,삼성의 22평형 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유리 한지 아니면 기다려서 광교신도시를 청약하는 것이 유리 한지

궁금합니다.

---조건

1. 광교 신도시..
-. 1975년생.
-. 세대주는 2003년 8월
-. 청약 1순위는 2000년도에 1순위 (7월인가)
-. 청약예금 300만원...
-. 부양가족 부인, 딸, 내년에 출산예정, 장인.
-. 문제; 장인어른이 땅과 집을 소유하고 있음.
(금액은 얼마되지 않음.1억5천이하)
장애 5급....같이 거주한지 4년째임.

2. 매탄동 일때 리모델링 아파트
-.삼성1차 : 13000만원 (1989년 입주)
-.동남 : 12000만원 (1989년 입주)
-.성일 : 12000만원 (1989년 입주)

3. 권선동 재건축을 보고 들어가기
-. 삼성 :13000만원 (1993년 입주)
(장기간 봐야 할 것 같음).

4. 개인 능력.
-. 전세 5500만원.
-. 현금 1500만원
-. 마이너스 대출 : 1000만원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음)

5. 만약 광교를 한다면 27평이하가 나은지 아니면 33평 이상
더 낳고 당첨 확률이 높은지 ....

혼란합니다.
어떤 것이 나을지 꼭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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