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이번에 대성에서 분양하는 대성 디큐브시티에 청약을 해서 부인이 54평에 제가 75평에 당첨이 되었는데 경쟁률이 서울 1순위가 54평은 144가구에 145명, 75평은 12가구에 6명으로 저조 합니다.
저는 지금 자양동 스타시티 65평에 거주하고 있으며 30층 이상으로 남향에 한강이 조망되므로 만족하고 있읍니다.참고로 지금 시세는 18억에서 20억 하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2011년 6월 입주 예정인 디큐브시티는 당첨된 층이 54평은 21층으로 11억 7천,75평이 47층으로 19억 4천입니다.회사에서는계약금을 내면 은행대출 부족분은 회사자체에서 대출을 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분양가가 너무 비싸다는 것과 당첨된 층이 54평이 지금 사는 아파트보다 낮아서 조망이 않좋울 거라는 것과 75평도 역시 더 고분양가라는 것과 층도 75평중에서 가장 낮다는 것이 발목을 잡고 있읍니다.
앞으로 4년 뒤에 부동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스타시티를 팔고 디큐브시티로 이사갈만큼 실주거적으로나 투자적입장에서 그만한 가치가 있을건지 의문이네요.
좋은 층만 당첨되었으면 무리했어라도 계약할려고 했느데 막상 층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무리할 필요가 있을까 걱정스럽습니다.

투자목적이라면 계약금의 기회비용과 중도금 대출이자,등기비용,1가구2주택 양도세등을 감안할때 메리트가 있을까요? 지금 평당 2166만원이면 4년뒤 얼마가 될까요?
두서 없는 글이지만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읍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