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강남에 전세로 살고 있으며 교대역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2002년도에 결혼하면서 남양주 평내동에 진주3차아파트를 재태크 목적으로 사두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평내동의 진주아파트를 팔고, 대출을 좀 받아서 관악지구에 집을 사는 것이 나을지, 2010년도까지 남양주에 호재가 많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면서 재개발과 각종호재로 인한 집값상승을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남양주의 집값이 오르는 만큼 다른 곳의 집값도 오르면 재개발을 기다리는 것이 별 이익을 남기지 못할 것 같고.. 요즘 하도 남양주가 뜬다 뜬다 하니까 팔고나서 후회할까봐도 걱정입니다. 남양주의 진주아파트가 위치는 괜찮은 거 같아서요...
어느 쪽이 더 나을지 고민만 하다가 집값은 오르고.... 판단이 잘 안서네요...

정리사항
- 현재 전세금과 현금자산 : 2억
- 평내동 진주3차(16평) : 약 1억2천(전세금 3천)
- 현재급여 : 세금 제하고 600만원정도
- 진주아파트를 보유하고 2010년까지 기다리면서 돈을 계속 모으는게
나을지 현 시점에서 처분하고 5천정도 대출받아서 관악지역에 3억5천 정도의 아파트를 사서 들어가는게 나을지...재테크 관점에서 상담부탁드립니다.(이미 아파트가 있다보니 분양은 거의 힘들더군요..ㅠㅠ)
- 관악지역을 선택한건 현 직장이 강남이다 보니 접근이 용이하면서 가격대가 낮게 형성된 지역이 그쪽인거 같아서입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