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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송파구 잠실본동 1.3억짜리 빌라에 전세 살고 있습니다.
애아빠 이름으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불입한 청약부금 - 신재형저축 - 300만원짜리(현금잔액은 5,250,000)를 가지고 있구요.
빚은 없고,
금융자산이 거치식으로 55,000,000정도 미래에셋에 넣어놓은게 있구요.
적립식으로 넣고 있는 돈의 현재 잔액이 35,000,000정도 되구요.
제 이름으로 청약예금 2006년 3월말 만기된 600만원짜리 통장이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애아빠와 제월급을 합하면 월수입합이 6,200,000정도이구요.
자녀는 큰아들 11살, 둘째아들 지금 6개월짜리가 있습니다.
제 여동생이 함께 살고 있구요.(애아빠 입장에서 부양가족 4명)
애아빠는 68년생으로 올해 마흔되었구요. 그동안 쭉 무주택세대주입니다.

질문드릴 사항은,
송파신도시에 들어가고 싶은데 애아빠 이름으로 가지고 있는 청약부금 통장이 소용이 없는건가요? 청약예금으로 전환을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얼마짜리로 넣어놔야 하나요? 인터넷에 보니 1천만원 이상 1200정도 넣어놔야 한다고 하던데..

대충 생각해서 송파신도시에 가산점 등을 생각했을때 송파신도시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어렵다면 송파구 내에 있는 어떤 아파트가 구매로 좋은지 추천 부탁 드려요. 95년에 결혼하고 계속 송파구에서 살아서 다른곳을 잘 생각을 못하겠는데, 송파구가 아니면 차선책으로는 어디가 좋은지..

다음으로 어려운 얘기긴 한데, 현재가 집을 살 시기는 맞는지..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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