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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가 미달이니 당연 당첨이 되었지요 34평



그런데. .막상 당첨되고 보니



한번 청양가점제 전 시도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신혼부부인 저희가 뭣모르고 청약을 한것이라 (경쟁률이 쎄서 떨어질것이라고만 생각하고) 무척이나 당황스럽네요..참 어리석었습니다. ㅠㅠ



어찌해야하는지



1.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것인지요? ( 입주후 바로 전매는된다든데..)



2. 평당 분양가가 너무 높게 책정된것은 아닌지요?..



3. 만약 포기하면 이번에 쓴 청약 부금은 못 살리는 것인지..살리방법은 없는지요?

4. 남편 청약 부금으로 지금 분양신청 한것인데 제 청약 저축도 1순위인데 이것도 날라간것인지요?



5.저희나이가 30이고 모아논 돈도 없는데.. 만약 분양받는다면 분양비는 어찌 마련해야하는지..






너무 부동산의 ㅂ도 몰라 참 난감하고 울고 싶습니다.



어떻게 이 험한세상 살아가려 애써 보는데 정말 무지하니 너무 난감하네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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